안녕하세요 pause 입니다.
먼저 다들 잘 지내시죠? ㅎㅎ
키보드 옆동네서 노바님 해피프로2 뽐뿌로 ㅎ 발들인지가 10년이군요..
옷디맨이 된지도 6년째... 하 참 시간 빠릅니다.
첫째아이가 벌써 내년에 초딩이라니...
그사이 둘째도...
첫째아이는 옷디회원님들께 시골영감님이 붙여준 '쭈글이' 라는 별명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었지요.^^
사실 둘째가 더 매력있는데 ㅎㅎㅎㅎ
예전에 비해 새로 들어오신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활동을 열심히 못했던 점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오프라인에서 더욱 돈독해지는 otd 가 아닌가 싶네요.
3000점 기념하여 소소한 근황 사진 남깁니다.
기어다니지도 못하던 쭈글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
문제의 둘째입니다. 첫째와는 완전 다른 성향에 말도 못하는 말썽쟁이 입니다.
쭈글이때처럼 열정만 있다면 똥글이로 앨범란에 도배 하고 싶지만 저도 나이를 먹나봅니다. ㅡㅡ;
(돌지난지가 7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돌사진 미루다미루다 못찍어줬다는... 이번주는 찍어야 할텐데.. 미안)
키보드를 처음접했던 한 총각이 네식구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낚시에 푹 빠져 있습니다. ^^
3000점을 계기로 좀 더 자주 놀러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끝으로 회사에서 농땡이 부리며 다이어리에 끄적여본 우리 꼴통 둘째공주 투정부리며 우는 장면 입니다.
저때는 못말립니다. ㅡㅡ;
iphone5s
쭈글이 여권사진 찍나봐요 쭈글이는 좋겠드앗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