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눈팅회원이 된 젝리입니다. (__)
오늘은 만 1년을 준비한 철인 3전 도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망한 사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구요..^^;
D-1일
대회장이 설치되고 사이클 검차 및 수영 공식훈련과 코스 설명이 있는 날입니다.
저의 배번은 520번이고 30대 후반 그룹에 있네요.
같은 그룹의 선수들이 모두 무슨 클럽의 회원들이고 어마무시하다군요.
마흔 전에 철인 완주를 목표로 하였던 버킷 리스트를 위해서 출전 두뚱~
사이클 검차를 대기중입니다.
첫 대회 출전이라 뭘해야 할지 어리버리한 표정이네요..ㅎㅎ
사이클과 헷맷에 번호표를 붙이고 검차 대기중이네요~
검차를 마친 후 바꿈터에 출입이 가능한 팔지?를 득하였습니다.
손에 난 상처는 경기전에 자주 다리와 팔을 자주 다쳐서 경기 시 무슨 문제가 생기기 안을까 불안했습니다.
내일 있을 경기전 수영 공식 훈련이 있었습니다.
아직 훈련하고 있는 선수가 몇명 없었지만 점점 늘어나서 많은 선수들이 훈련을 하던군요.
공식훈련에서 수영 슈트를 입고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슈트를 입기 귀찮아서 패스를 했더니 다음날 결과가..
수영 공식 훈련을 마치고 코스 설명이 있었네요.
코스 설명은 사진이 없어 한강 석양 사진으로 대처..^^;
2편은 이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