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너무 바빠서 월~목까지는 계속 야근이었습니다. 아마 다음주 추석전까지도 계속 야근이겠지요 ㅠㅠ
어제는 간만에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길에 옷디 회원님 2분과 급만남 결성되어 간단히 저녁식사와 커피 촵촵 했습니다 ^^
식섭이/Kyou/스쿼드맨 3명이었구요,
다들 묵직한 dslr 갖고 오느라 키보드는 가벼운걸로만 갖고 왔네요 ㅎㅎㅎ
이 미니 아크릴 키보드는 55g정도의 흑축 스위치입니다. 키압이 낮고 부드러워 부담없이 경쾌한 키감을 느낄 수 있는 키보드죠.
키캡 번들거림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ㅎ 모든 키가 아주 반짝반짝해질때까지 두들겨 줘야지요.
그게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빨리 모든 키가 번들거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라이트패드 라는 키패드입니다.
65g 구흑인데 느낌이 매우 좋으네요.
다음 흑축 조립할때는 순정이냐...65g 둘중에 고민을 많이 할것 같네요
엘렌즈...
구형 24-70 F2.8L 무겁고 뚱뚱한 렌즈지만 좋더군요
심하게 다리를 떠는 kyou님...
심하게 다리를 떠는 kyou님...(2)
풀프레임(스쿼드맨님의 오두막)에 뽐뿌 받고, 엘렌즈에 뽐뿌 받고.. ㅎㅎㅎ
요건 제 바디&카메라 입니다.
결혼전에 구입해서 아직도 기변뽐뿌 없이 아주 잘 쓰고 있는 이쁜이들이죠.
d700+24-70+MF50.8
그냥 사진게시판 분위기가 좀 어색해서 토요일 업무시간에 글 올려 봅니다.
요즘 사게 분위기가 좀 이국적(???;;)이랄까... 저는 좀 낯설어서 많은 사진/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옷디 회원님들의 많은 사진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잊혀질만하면 시작되는 책상샷 릴레이라도.. 고고
갑자기 끗!!!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진도 이쁘고~ 카메라도 좋고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