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생존 신고겸 책상샷 업뎃 합니다.
(Freeboard 에 아이스버킷챌린지로도 생존 신고를 했습니다만... ㅎㅎㅎ)
기존 책상샷과는 별 다른점이 없습니다.
크게 변한건 빨간부엉이님 추천품인 tiny 오디오셋이 추가 되었다는 정도..... :)
그럼....
야심한 새벽...
오디오 셋팅을 마치고 폰과 연결하여 음감 테스트를 겸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노동에 앞서 책상샷입니다 ㅎㅎ
평소 방에 불을 켜고 있으면 이러한 모습 입니다...
.... 책상위는 언제나 답이 없음으로 일관 하네요 ㅋㅋ
자....
노동에 착수할땐 일단 어둡게 어둡게 ㅎㅎ
몸도 마음도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딱 좋을 정도의 빛만 남겨두면 준비 끝..
원래는 책상스탠드 불 마저 꺼버리지만...
너무 어두워 사진이 찍히질 않아 켜고 찍었습니다 ㅎㅎ
아. 오디오는 왼쪽 구석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컬러가 ... 책상 전체 이미지와는 미스매치이지만...
나중엔 자리를 옮길 예정이라 눈 딱 감고 넘어갑니다 ㅎㅎㅎ
아. 오디오셋 성능은...
아이폰 독 스피커가 하나 필요하던 찰라에..
딱 맞는 대용품을 구한 듯 하여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 스피커 정도만 업글 해 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
그럼 전 이만... 노동의 시간으로... ㅠ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점점 좁혀오는 공간의 압박.;;
.."사랑해"메모의 정체는??
........
다시 사진을 찬찬히 보다 발견한 책상밑의 저..저것은??
헉. 이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