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회원 혜화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좋은 분들 덕택으로 제 로망이던 커스텀 키보드가 생겨 신고합니다^^
이번 쌀국수 정모 때 나쁜동화님과 명수님, 응삼님과 꿩님도 뵙고. 기다리던 코르사!를 맞이했네요 ㅎ
사진 나갑니다~:)
디씨님과 꿩님의 소울이 담긴, 3000HAU 순정 구흑으로 조립된 코르사 애플실버입니다. 조악한 실력이지만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찍어보았네요. 각도나 빛에 따라 서늘하게, 그리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Corsa'는 이탈리아어로 '달림', '질주'를 뜻한다죠?
글쇠를 누르고 있으면 레이싱카 마냥 순식간에 치고 나가는 것이 정녕 'Corsa' 답군요!
이렇게 멋진, 과분한, 키보드를 사용할 기회를 주신 명수님과 디씨님, 꿩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맛있게 먹었던 쌀국수/볶음밥 사진과 타건 영상으로 이만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식사는 나쁜동화님, 명수님과 함께. 메뉴 통일! ㅎㅎ
쫄깃한 순정 구흑, 적응하니 구름처럼 폭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