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arS 입니다.
오늘은 愛人님과 데이트를 하다 저녁에 메콩타이 라는 가게를 들렀습니다.
용인 수지 성북동에 있는 곳입니다.
약간 어두운 인테리어지만, 분위기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원체 베트남 음식 종류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들어 愛人님의 소개로 누들박스를 갔다가
미고랭에 뿅간 상황입니다.
미고랭이 먹고 싶다길래..수지 쪽에는 여기 밖에 검색이 안되서 들러보았습니다.
바로 이 음식입니다.
넓은 쌀면에 숙주나물과 고기, 새우, 땅콩가루, 각종 야채에 쫍쪼름하고도 얼큰한 양념에 볶아내는 음식,
미고랭 입니다.
음..궂이 맛을 비교하자면, 짜파게티+너구리양념 조금..?의 매콤 쫍쪼름한 맛이랄까요..^^;
약 1.1점 입니다.(2인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함께 시킨 메콩 셋트. 게살튀김, 새우튀김, 고구마 튀김, 춘권튀김, 그리고 야채 쌈.
이건 1.2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가시면 2.5~3점 이면 맛난 베트남 음식들 드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
이러합니다. 각종 소스도 들어오고..부족함없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면이 싫으시면, 나시고랭 이라는 비슷한 소스의 쌀볶음밥도 괜찮으실 겁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애인분과 키보드로 바뀌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
(이기회에 저한테 좋은 키보드 분양해주시는게..)
옆에 누군가와 함께 하는것이
제일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여자친구가있기에 염장샷이라고 안보고
추천꾹눌러드리고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