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프스계의 음유시인 finkl 입니다.
오늘은 키패드를 갖고 여러분을 찾아 왔습니다. (물론 알프습니다)
매번 찬조 출연만 했었지 주인공이 된것은 오늘이 처음인 키패드...
왜 평생 안고갈 키패드인가...?
일단은, 메크로가 됩니다. 메크로...소프트웨어 메크로이긴 하지만 요긴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레이어 10개)
메크로 설정은 이런 화면에서 합니다. 요기!
그리고...
키패드 본체는 지금은 키보드계를 떠나신 샤우트민님께서 Brand New In Box 품을 그냥 주셨고,
컨트롤러 작업은 역시 지금은 키보드계를 떠나신 못난이님께서 작업을 해주셨고,
아크릴 키캡은 현역 활동중이신 비벗님께서 제공해 주셨어요.
제 키보드 라이프 훈훈함의 완성인 키패드여서 고마운 마음에 평생안고 갑니다는 개뿔......팔면 욕먹음 ㅇㅇ
본체가 검정색이면 더 멋졌을것 같네요...
컬러프린터로 뽑아서 나름 꾸몃는데 안이쁘네요...(사진빨이 안받는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처음엔 이 검정 아크릴키캡으로 꾸미려고 했습니다만 컬러프린터로 뽑아놓은 라벨지 싸이즈가 맞지 않아서...)
오리지날은 많이들 아시는 KPX-17P 와 동일모델(원래는 씨리얼 인터페이스) 입니다만 로고가 살짝 다르네요.
오리지날은 이색키캡입니다.
이번 불금도 여전히 기쁘지가 않네요...
회원여러분들은 기쁜 주말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