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프스계의 newbie 핑클입니다.
맨날 흔한 알프스만 갖고 끄적이다 보니...
재미없다, 좋은게 없다,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ㅎㅎ;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 줍시다 ㅎㅎ;) 라는 도전적인 말을 들어서 앞으로 연재물로 흔치 않은 알프스를 몇개 소개해드릴께요 ㅎㅎ
없어서 안올린게 아닌데 ㅎㅎ
어쨋든...
오늘은 체리의 컴팩트한 키보드 돌치의 색상과 배열을 닮은(이해를 돕기위한 예)
CHAMELEON OPEN 이라는 키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초 레어 입니다. (구글링해도 정보를 얻을수가 없어요)
사진 보시죠...
09년 강변역 벙개였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좋은분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 받았었지요.
원래는 알프스 유사 xm 스위치가 박혀있었으나 사진에서 보듯 알프스 오렌지 넌클릭 스위치로 교체 하였습니다. (세척+윤활 완료)
(그 외 상세 스팩은 마지막 사진을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키캡과 하우징의 재질이 꺼끌꺼끌한것이 돌같은 느낌을 줍니다.
도각도각 넌클릭의 느낌이 참 좋네요.
조만간 책상을 확장할 생각인데, 몇일 메인으로 올려두고 사용해봐야겠네요. (메크로도 활용해보구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