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사게에서 인사드리네요..
이글을 빌어 일전 자게글에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더니.. 몇일 그렇게 고생했더니 기분 좋은 손님이 오늘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뭐 덕후가 어디가겠습니까.. 또 키보드죠..나름 의미있는 녀석(?)입니다..
우여곡절이 많아 시간은 좀 오래 걸렸지만..좋은분께 받은 녀석이라 저에겐 의미가 남다릅니다..
과도한 설정샷입니다;;;; 얼마전 드린 Tipro32이 꼭 맞는 티탄색이라 왠지 모르게 이뻐 보이네요!
이 역시 과도한 설정샷 ...;; 집의 조명 덕인지 설정샷만 찍게 되네요.. 사진기술은 하나도 없으면서;;
이녀석이 나름 저에게 의미있는건 어떻게 보면 나와있는 공제품중 마지막 녀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고생하시면서 부품하나를 집적 구하셨는데도 이렇게 분양해 주셔서..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좋은시간에 다시 찾아뵙길 고대하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