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우맨입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딸애랑 함께 친척집에 놀러간 틈을 타...
그동안 미뤄두고 미뤄뒀던 456 GT를 조립하였습니다.
축은 2515 구(?)흑축 이고...
스프링은 바이너리스타님의 금도금 62g 입니다.
윤활을 한달에 걸쳐 3번정도 했더니 처음에 비해 서걱임은 많이 없어졌는데..
여전히 서걱임이 좀 남아았습니다..ㅋㅋ
자연윤활을 기대해야겠네요..
졸비 장비는 얼마전에 타오바오에서 땡긴 936짭인데 제 손에 딱!인듯 합니다...
지금 조립한 456으로 타건중인데....이거 정말 좋은데요? ㅎㅎㅎㅎ
인두기가 손에 안맞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 손에 딱!! 맞는거 같아요..ㅎㅎ
만약 딥이 아니라 SSOP 타입 같은거였으면...몇개 날렸을 것 같아요..
나름 정성들여 조립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완성 후....
소와레 전투형 키캡 착용 샷!!!!
456 핑크의 자태란... 역시 알흠답습니다.....
이번 삼클v2 공제에 참여하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만..
더 열심히 분발해서....
다음 버전에는 꼭 참여할 수 있게 해야겠네요..ㅎ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죄다 배경날림이 되어버렸네요..ㅠㅠ)
긍데 2515는 새로나온 제품인가 보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