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는 키보드를 소개 합니다......
다들 아시는 커스텀 알루 키보드의 시작(?)의 또뀨 입니다.....
제 기역이 맞다면.. 금속하우징의 커스텀의 첫번째 키보드로 알고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ㅜ.ㅜ 지식이 미천한지라....)
그 것도 그시절 텐키리스(세이버)!!!!! 예전에는 세이버라는 키보드는 아범세이버 정도....
리테일로 나오는 세이버 키보드는 거의 없던 시절 입니다... 지금이야 뭐 많이 나오지만요....
그래서 세이버를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풀키보드를 썰어서.. 썰어표세이버를 만들던 시절........
정말 획기적이면서...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던 키보드.......!!!!!
또각또각님의 하우징에 뀨뀨님의 기판이 멋들어진 ............ 또뀨세이버!!!
하지만.. 높은 가격과 거기에 더불어 3000키보드를 통채로 잡아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던 키보드.......
그래도 무엇이든지 첫번째는 의미가 있는것.....!!!!!
그러나 지금의 커스텀들과 비교를 하면... 단점도 많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거의 KO패지만.....
저에게는 많은 추억이 있는 키보드 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고 이사도 다니고 해서...
공제때의 구성물이 아닙니다......
공제때 정확한 구성물은
상/하 하우징
메모리폼 1.5*1*100cm
인테리어볼트 10 EA
접시나사 4 EA
6각렌치 1EA (노바님 협찬) (윈키리스 제외)
스위치 스티커
보강판 스티커 / 기판스티커
보강판
기판
고무링
부직포
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소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만족....!!!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