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옥션(MX-8000) 풀배열 아크릴하우징'이란 글을 올리고...
다시 '주옥션(MX-8000) 풀배열 3000하우징'이란 글을 올립니다.
주옥션 기판을 3000하우징에 맞게 구멍 몇개 뚫어줍니다.
3000하우징도 주옥션 기판에 맞게 조금 깍아줍니다.
주옥션의 기존 큰~ PCB 대신 조그만한 아이콘을 달아주고, 내부에 USB단자도 연결합니다.
이제 3000하우징을 닫습니다. 뭐 간단하게 조립 끗~ 입니다.(참 쉽죠?)
볼륨 제어용 레버랑 같이 한컷!
펑션열은 조금 차분한 키캡을 꼽습니다.
3가지의 LED는 3년전처럼 오렌지(?) 색으로 마무리 합니다.
생각보다 하우징 통울림은 안 느껴집니다. 아마도, 빨간부엉이님께서 보내주신거라 그런것 같네요.
엔터키도 전~허 걸림이 없습니다. 아마도, 찌니님께서 보내주신 저압 스프링이라 그런것 같네요.
오랜만에 타견해보는 구갈축은 참 매력적입니다.
나중에 62그람으로 외도할 계획은 있지만...
지금도 정말 만족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재료용 주옥션이 럭셔리하게 변하는군요..ㅎ
비싸기만한 볼륨조절기가 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