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L 미조립을 구했습니다.
조립을 할까.미조립 악덕으로 남을까. 고민을 하다가
묵히면 X된다는 진리를 실천하고자 조립해서 막 써 주기로 맘먹고..
완성 했습니다.
아스텔 팜레도 한 높이 하는데.. 낮네요.
어렵게 얻는 3000 컨트롤러
그러나 맞는게 아니랍니다. (털썩;;)
PS/2 USB콤보. 굵은 USB 케이블. 검정색젠더.
GMC 이색 ESC.
(컨트롤러 답례로 드릴려던건데.. 나중에 구해드릴께요.ㅋ)
1500에서 추출한 흑축. 스프링 윤활. 스티커 작업. 8113 이색사출 키캡과 아크릴키캡..
(노발리스님 고맙습니다.)
n/60 시리얼 대신 엔지니어링 샘플 각인.
양도받은 분의 말씀으로는 공제 막차를 타는 바람에 프로토를 받으셨다는군요.
356이라는 네임이 3월5일에 나온 6번째 프로토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던데. .
아마도 이 녀석이 그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맛깔스러운 키감을 보여주는 엘..
좋네요.
언제봐도 멋진 엘군입니다! 더군다나 엔지니어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