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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8 16:25
[일상/풍경] 핸드폰 털었습니다. 간만에 쭈글이... 스크롤 압박있음 ㅡㅡ;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ause
조회 : 456  

안녕하세요 pause 입니다.

요즘 옷디에 뜸했습니다. 물론 눈팅은 계속.. ^^;

회사에서 우두커니 있다가 문득 제 아이퐁에 저장공간이 없다 하여...

사진 정리 하던참... 간만에 아이퐁으로  발로 찍은 요즘 사는 가감없는 일상 모습들

그대로 털어 놓고 갑니다.

 

요즘 저 이렇게 평화롭게(?)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옷디 회원 모든분들 peace~~~~~

 

 

 



시준아빠 13-03-18 16:31
 
무럭 무럭 자라고 있군요.
pause 13-03-18 16:42
 
네 무럭무럭 길어지고 있습니다 ㅡㅡ

아빠엄마 키 평균이 177이라..
180 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ㅎㅎ
시골영감 13-03-18 16:35
 
네가 일등!! ㅎㅎ
pause 13-03-18 16:40
 
아마 옷디 통틀어서 시골영감님만큼 우리 쭈글이 좋아해주시는 분도 없을듯..
감사합니다 ㅋㅋㅋ

쭈글이란 별명 4년전 뇽감님이 지어주셨음 캬캬
찌니 13-03-18 16:37
 
아 행복해 보이십니다.
pause 13-03-18 16:39
 
찌니님도 행복하시잖아요.. 이제 다 키우셔셔 걱정할것 없어 보이신다는 ㅡㅡ;

전 하나 더 놓을 생각입니다. 그친구는 내가 50일때 도 초딩 저학년일듯 ㅜㅜ
▶◀나무 13-03-18 16:59
 
농구!!!

즐거워 보입니다!! ^^
pause 13-03-19 03:24
 
시간나면 와라 ㅋㅋ 올만에 얼굴도 한번보고 나무씨
▶◀나무 13-03-19 10:27
 
넵!! ^^ㅋ
QrES 13-03-18 17:26
 
언제나봐도 귀엽군요 ㅎㅎ
pause 13-03-19 03:26
 
옛날보다 귀엽진 않아요 ㅡㅡ 아빠한테 얼마나 잘따지는지 ㅎㅎ
막대기 13-03-18 18:11
 
'자꾸 커가는 모습이 아쉽다' 너무 공감갑니다. ㅜㅠ
pause 13-03-19 03:26
 
그죠 ㅜㅜ
finkl 13-03-18 19:19
 
기분이 좋아지는 쭈글이 ^_^
pause 13-03-19 03:28
 
고소영님 캬 옛날 생각나네요 옷디 채팅방 ㅡㅡ
시간 잘가네요 ^^
빨간부엉이 13-03-18 19:28
 
점점 아가씨태가 나는데요..^^
시집 보내실때 서운해서 어쩐대요..ㅋ
그나저나 참 부럽게 사십니다..
행복해 보여서 약올라요..ㅋㅋㅋㅋ
pause 13-03-19 03:29
 
붱님 잘지내시죠 ㅎㅎ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ㅋㅋ
▶◀푸른용 13-03-18 19:30
 
한 때는 서태웅을 꿈꿨는데... ㅎㅎ
왼쪽 발목 측거비 인대 파열 이후로 급추락 ㄷㄷ

그나저나 쭈글양은 부지런하고 자상한 아빠 덕분에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pause 13-03-19 03:30
 
저도 꿈꿨죠 근데 현실은 유리발목 ㅡㅡ
구내제대하고 처음 공잡는겁니다 15년 됐죠 아마 ㅋㅋ
핵더 13-03-18 19:44
 
otd 농구팀 가입신청해도되나요 ㅎㅎ
pause 13-03-19 03:34
 
아쉽지만 옷디 농구팀 없습니다. 거기다 전 지방 살아요 ㅎㅎ
힘내라아빠 13-03-18 21:30
 
쭈글이 많이 컸네요!
pause 13-03-19 03:30
 
힘빠님 잘 지내시죠? ㅎㅎ
아싸 13-03-19 01:25
 
아잉 귀여워....
역시 아빠는 딸이 최고죠???...
pause 13-03-19 03:33
 
아싸님 딸 이쁘죠 근데 아들욕심도 쵸큼 있다는 ㅎㅎ
돌쇠4 13-03-19 09:32
 
저도 핸펀 사진좀 털어봐야겠네요~~
이렇게 예뻐서 어떡한답니까..
점점 다른 사람 보여주기 아까워지시겠어요 ㅎㅎ
pause 13-03-20 12:19
 
솔직히 제 딸이만 이쁜얼굴은 아니죠 ㅎㅎ

귀엽죠 .

돌쇠님 잘 지내시죠. ㅎㅎ
HeeDong 13-03-19 16:54
 
pause님 쭈글이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전 애들한테 그렇게 못해주는 상황이거든요....-__-
pause 13-03-20 12:21
 
희동님 저도 요즘 제조경기가 안좋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를 가족과 같이 푸는거죠 ㅎㅎ
빌시리우 13-03-20 09:35
 
이런 사진들 보면,,
저도 언넝 아이를 갖고싶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ㅠ..
전 언제쯤 아이를 가질까요 ㅠ
pause 13-03-20 12:22
 
언젠가 이쁜애기 가지실겁니다 화이팅!!
덩어리 13-03-20 10:58
 
쭈글이 많이 컷네요. ^^
곧 세상에 나올 둘째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pause 13-03-20 12:23
 
덩어리님 캄솨합니다!!!

예전부터 봐주신 분들은 놀랄만큼 컸죠!??
애셋 13-03-20 15:31
 
아이 커가는 모습에 아쉽다는 말씀 공감되네요. ^^
전 딸 딸 아들이라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기가 참 힘드네요.
쭈글이는 사랑을 듬뿍받고 커서 저렇게 사랑스럽나봐요.
pause 13-03-20 19:53
 
에셋님은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딸딸 아들 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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