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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4 09:48
[제품/정물] 간만에 자랑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조회 : 456  

출근 하려는데  받은 선물.. 

(어느틈에 이런걸 만들었는지.. "글루건 어디있냐"고 물어볼때 알았어야 했는데 ㅎㅎ)


부끄부끄하지만.. 들고 출근했습니다. =_=  (물론 가방에 넣어서요)


사무실에 두긴했는데..  여전히 부끄부끄하군요. 


오랜만이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까마득하게 예전에 받아본 것이라서인지

무척 가슴뛰고  눈물 핑 돌고 그러더군요. 


이상 자랑질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부끄부끄해도 옷디엔  자랑해도 되겠죠 *^-^*;  )









힘내라아빠 13-02-14 09:50
 
전 받아서 안부럽....
하지만..이쁘다..
제로록 13-02-14 09:53
 
그.. 그렇군요.. 다들 주는군요.. 모.. 몰랐습니다. ㅎㅎ
막대기 13-02-14 09:51
 
저도 받아서 안부럽....
하지만..이쁘다.. (2)
제로록 13-02-14 09:54
 
그.. 그렇군요.. 다들 주는군요.. 모.. 몰랐습니다. ㅎㅎ(2)
보민다연™ 13-02-14 09:54
 
후아...이뻐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제로록 13-02-14 09:57
 
네 직접 만들어서 주니까 ..
왠지 가슴이 벌렁 거리더군요 ^0^
보민다연™ 13-02-14 10:23
 
그 설레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ㅎㅎ
한량 13-02-14 10:01
 
아무것도 못받은 저는 부럽네요.
제로록 13-02-14 10:29
 
한량님도 따님 있으셨지 않나요 @,@
리쿠 13-02-14 10:07
 
아침 출근길에 와이프가

W : "오늘 발렌타인데인거 알아? 암것도 준비 안했어? 쳇~"
Na : (헐... 조때따... 오늘이 2월 14일인가?)
W : "아 맞다 발렌타인데이는 내가 주는 날이구나? ㅋㅋㅋ"
Na : (아... 다행이다) 뭐 준비 안했다고? 야!"

가슴이 철렁했지만 큰소리 치고 나왔습니다. 3월 14일은 아이폰으로 알람 맞춰놔야겠습니다. ㅎㅎㅎㅎ
제로록 13-02-14 10:29
 
ㅋㅋ 알콩달콩하시군요
시준아빠 13-02-14 10:08
 
음...제가 받은 것과 비교하면,
초코렛의 종류와 개수는 비슷한데,
배치, 내부 충진물 및 외부 하우징이 다르군요.
제로록 13-02-14 10:30
 
-_-; 멋진 관점이군요
Romany 13-02-14 10:13
 
사진이 왠지 떨어뜨리실거 같아 아찔해요 ㅎ; 손이 튼실하시네요! ㅎㅎ
제로록 13-02-14 10:30
 
아.. 집이 복도식아라 바로 집앞입니다. ㅎㅎ

손이 큰편은 아닌데 손바닥 볼살이 제법있죠 ㅎㅎ
돌쇠4 13-02-14 10:18
 
헉..
이런 날인줄도 모르고 출근했어요
집안에 여자들이 셋이나 있는데 ㅜㅜ
보민다연™ 13-02-14 10:22
 
저도 집안의 여자가 셋인데..ㅎㅎ
큰딸이 주는 자그마한 초컬릿 받았습니다..^^
제로록 13-02-14 10:30
 
-_-; 안습입니다.
pepC 13-02-14 10:34
 
음... 사먹어겠네요 ^^;;
제로록 13-02-14 11:22
 
맛나죠 ㅎㅎㅎ
하우맨 13-02-14 10:47
 
와 정말 멋지십니다!!!
하루가 즐거우실 듯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와이프가 줬는데...
어제부터 만드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은 함정...ㅎㅎ
아 오늘같은 날은 부끄러워 하시는거 아닙니다..ㅎㅎ
자랑스럽게 들고다니세유..ㅎㅎ
제로록 13-02-14 11:23
 
와.. 생각보다 선물 주는 부부가 많군요. @,@
덩어리 13-02-14 11:15
 
이게 뭐져? ( '')a
제로록 13-02-14 11:21
 
아이쿠 죄송합니다. ㅠㅡㅠ
PiedPiper 13-02-14 11:33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제밤에 받았어용.
제로록 13-02-14 11:52
 
역시 대부분 받는 거군요.
물고기의혀 13-02-14 11:49
 
부럽습니다.
와이프로부터 카톡 선물하기로 초컬릿이 교환되는
바코드 하나 받은 저는 참 비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제로록 13-02-14 11:53
 
물고기의혀님...
전 10년 만에 처음 받은것 같아요.. 그 이전에는 카톡으로 바코드만 받아도 기뻤을꺼 같은걸요

오히려 친근해 보이고 좋군요.
가껀 13-02-14 11:53
 
절대 그렇지 않아요 ^^

솔직히 말해서 저런 물건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남편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비단 초콜릿이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로록 13-02-14 13:04
 
빙고!! 자랑은 자랑일뿐..
마디 13-02-14 11:52
 
아.... 제로록님 ㅡㅡ++

많이 드시고 살도 많이 가져가세요.

그리고.....행복도..
제로록 13-02-14 11:53
 
맨날 . =_+ 뭐라 그래요. ㅋㅋㅋ
캡틴킴 13-02-14 12:02
 
초코렛 받으셔서 좋겠습니다.

저는 아예 잊고 있었던 날인데 ㅎㅎ
제로록 13-02-14 13:04
 
아마도 아이 졸업식과 맞물려 우연히 챙기게 된것 같습니다. ^-^;
비벗 13-02-14 12:10
 
몸에 안좋습니다. 좀나누어 드시지요.ㅋ
제로록 13-02-14 13:04
 
ㅋㅋㅋㅋㅋ

일단 관상용으로 모셔두고 있습니다.
분유값5원 13-02-14 12:36
 
이넘의 솔로 인생은 언제 탈출할지...ㅜㅜ
부러우면 지는거죠..?
제로록 13-02-14 13:05
 
저얼대 부러워 마십시오.

세상의 많은 커플남들이 수많은 시간동안 솔로를 부러워 하는것 아시죠?
막대기 13-02-15 02:54
 
닉 때문인지
유부, 아빠당인줄 알았습니다.
분산이 13-02-14 12:46
 
홈페이지 메인에 나온 사진과 글 내용 앞으로 보고
선물이 아파튼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제로록 13-02-14 13:05
 
헐.. 부러운데요 ㅎㅎㅎ
아싸 13-02-14 13:02
 
미국은 발렌타인 데이에 누구나 사랑을 표시하는거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해야 하는데요, 지금 와이프가 몸살로 누워 있어서, 열심히 집안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넘어가나 봅니다.....
제로록 13-02-14 13:06
 
저도 지난 10년동안은 발렌타인데이에 주로 제가 선물을 주었네요.

아프신분..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막대기 13-02-15 02:55
 
쾌차하세요 아싸님.
남들 못 달릴때 혼자 즐기셔서 아픈겁니다. 흥 ;)
Amore 13-02-14 13:10
 
2월 14일은 평일 아닌가요? 흑흑흑훅
제로록 13-02-14 18:39
 
ㅠㅡㅠ 죄송합니다.
QrES 13-02-14 14:05
 
2월 14일은 평일 아닌가요? 흑흑흑흑(2)
제로록 13-02-14 18:39
 
ㅠㅡㅠ 죄송합니다. (2)
마가리타 13-02-14 14:31
 
우워 제로록님 너무 예뻐요. 사모님도 너무 멋져요!!! 바로도 받았겠죠? ㅎㅎ
제로록 13-02-14 18:40
 
바로는 오늘은 못받았답니다. ㅋㅋㅋ 쉿!
vital 13-02-14 14:46
 
전부 허리로 가버렷!!!


2월 14일은 평일 아닌가요? 흑흑흑흑(3)
제로록 13-02-14 18:40
 
이미 허리는 더 들어 갈곳이 >_<
너머저쿵했쩌 13-02-14 15:21
 
흑....

엄청 많이 부럽습니다......ㅜㅜ
제로록 13-02-14 18:40
 
호공.. 저도 10년만에 첨 받아본거에요 ㅎㅎ
인우 13-02-14 16:08
 
부럽습니다
제로록 13-02-14 18:40
 
인우님도 여친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
grus 13-02-14 16:35
 
좋으시겠다는..ㅎㅎㅎ

여친이 퇴근후 오라는데... 감기 몸살이라 귀찮네요.ㅠ_ㅠ

혹시 이글을 보고 있진 않겠죠.ㅋㅋㅋ
제로록 13-02-14 18:41
 
ㅋㅋㅋㅋㅋ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둘둘™ 13-02-14 16:58
 
좋으시겠습니다. ^^
저는 제가 사서 먹었.......
제로록 13-02-14 18:41
 
집에 여자가 셋이시면서 ㅎㅎ
막대기 13-02-15 02:58
 
하지만 남자도 셋..
모두들 알면서 그런 날들은 다른곳을 응시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그냥 싱긋 웃어 주는게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둘둘님. 결론은 왜 이렇게...
참치29 13-02-14 17:18
 
추카추카!!
참치29 13-02-14 17:19
 
전 스스로 사먹으래여
제로록 13-02-14 18:41
 
누가요 @,@?
참치29 13-02-15 11:39
 
....ㅠ ㅠ
QINQIN 13-02-14 19:13
 
합성이네요!!!
울푸 13-02-14 21:21
 
부러우면 지는거다...

졌습니다 ㅜ.ㅜ
전우빈 13-02-14 23:44
 
좋으시겠네요 ㅎㅎ 이럴때 힘이나죠 ㅎㅎㅎㅎㅎ 친친님의 댓글이 웃기네요 ㅋㅋ
금환식 13-02-14 23:51
 
축하드립니다~^^
초콜렛도 받으시고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저도 초콜렛 좋아합니다??ㅎㅎ
애셋 13-02-15 00:43
 
불헙~

저도 집에 여자가 셋인데...ㅡ.ㅜ

마켓 오 브라우니나 하나 먹어야겠슴다.
마사미 13-02-15 02:11
 
저도 어제 회사 여직원들한테 초코렛 간신히 받았네요 ^_^;
pause 13-02-16 12:11
 
금술이 좋으시네요.

저도 받긴했습니다만... 초콜렛을원래 잘 안먹는지라 다른거 사달랬다가 욕만..

사진만보면 초콜렛 떨어트릴까봐 걱정되네요 ㅎㅎ
해피사랑 13-02-17 15:36
 
조으시겠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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