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요번에도 포인트 구걸용입니다.
풀 LED 로 작업됐지만.. 눈이 너무 부신 관계로.. F, J만 이색 키캡에 구멍을 뚫고 광섬유를 넣은 키캡으로 사용
중입니다..
역시나 대각으로 빗겨보면 그 영롱한(?) LED 가 보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 강인한 L에는 올 블랙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말씀하셨고 저 또한,
주변기기들이 모두 블랙(?)이라.. 검정색으로 이렇게 키캡을 바꾸고 꾸며봤습니다..
역시나 여러분들의 말씀 듣기를 잘했다 생각하고 열심히 두들겨 주고 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LED 의 자태가 이쁜건지.. 조잡(?)해 보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L 의 특성상 구흑으로 조립되었고.. 전류의 전압을 낮게하려 어떠한 작업을 했었지만..
구매자인 제 요구로.. LED만 남기고 그 전류 컨트롤(?) 장치는 제거한 상태 입니다..나가님 작품이구요.
뭐 막손인 제가 사용하긴 부담스러운 놈인건 확실합니다만.. 통울림을 잡지 못해 한동안 방치 되었었습니다..
L의 통울림도 즐기라고 여러분들께서 조언 해 주셨지만 ㅠㅠ 구름타법을 구사하지도 않고 클릭이 아닌
리니어에 통울림을 참지 못해 실리콘 패드를 데고 빈곳에 메모리폼을 쑥쑥 넣어 주고 통울림을 줄여보자는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살짝의 통울림은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잡혀 최고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역시나 명성데로 강인하구 묵직해 보이는게 딱 남자의 키보드인거 같습니다..
그간 356L 의 사진이 잘 올라오지 않아(?) 푸념, 포인트 구걸용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아직도 눈길이 많은데 출퇴근 조심하시고 !! 갑자기 끗!!
<P/S 사진 추가요~
요놈은 50번째 입니다!!>
다시금 끗!
..일단 L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부러워서 그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절대!! 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