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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판 컷팅 방식이 라잎존님 도면을 그대로 인용해서 허락을 득하였구요..
원 도면은 인용한것이 아니라 제가 실측을 통해 수정한것이라 미처 응삼님께 사전동의를 말씀을 못 드렸읍니다.
응삼님께는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어떤 이익을 생각하고 제작하는것이 아니고 몇몇 지인분들에게 드린다고 별 문제가 될까 생각하고 제작을
했는데..
좀 깊게 생각해보니 세상엔 비밀이 없어 혹 이걸로 인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불씨가 되지 않을까 해서 순서가
늦었지만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어떻게 쓰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추가기판이 풀린적이 있나요??),
일단 456gt 에 대한 보강판을 만드셨으니 동의는 456gt 공제자께 허락을 구하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보강판 컷팅방식은 이미 라잎존님 이전에도 몇몇 분들이(ex. 응삼님, 지쟈스님) 아이디어와 실 프로토를 내신 적이 있습니다.
(OTD 에서 공제하시는 분들은 상당히..치밀하십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찾는 조합에서 엥간한건 다 해보셨다고 들었습니다. 팜레스트까지두요!)
류하님의 글도 너무나 충분히 공감가고 불씨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글에는 상당한 아쉬움이 남네요!
음.... 456의 도면을 받아서 수치들을 참고하여 제작하신 것이라면 동의도 구하고 하는 것이 맞겠으나...
호환 부품을 직접 치수 재어가며 만드시는 것까지 규제할 수 있는 규정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제된 더치트에서 소와레 키캡 빼고, 다른 키캡 꽂아 쓰는 것이 문제되지는 않으니까요.
자동차의 수많은 튜닝 부품들... 이 부품을 사용하는 것도 그러면 모두 제조사에서 규제를 해야 맞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그 경우 보증수리에서만 제외시킬 뿐 튜닝/호환 부품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지는 못합니다.(규제를 받는다면 그것은 개별 국가의 도로교통안전법 등에 의한 것이지 제조사와는 무관할겁니다.)
힘내라아빠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체리사의 백축 스위치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직접 설계 제작하여 교체해서 사용하려 합니다.
저는 체리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류하님의 보강판은 456에 장착할 수도 있는 호환품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체리 순정 키보드에 장착되는 공제 보강판류, 스위치 스프링 등 역시도 문제가 된다고 보여지고요.
이 덧글은 분란을 조성하거나 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은 오해도 있을 수 있고, 교통 정리도 필요합니다.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에 대하여 토의/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이 질문은 즐거운 동호회 생활을 위하여 지켜야할 선을 좀 명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던져본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로 이미 많은 게시판을 어지럽힌 전력이 있어 쪽지 드렸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전혀 없구요. 제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제 말이 법도 아닌데..
제 생각은 아래 글과 같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642080&sca=&sfl=wr_name%2C1&stx=%EB%85%B8%EB%B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