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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5 20:35
[제품/정물] 투표 이벤트 상품 수령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방사능
조회 : 456  

우선 이벤트를 열어 주신 울푸


그리고 이벤트 상품을 제공해 주신 해밀짱 님 


이러한 영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올리면 밋밋하기도 하여


소품과 같이 찍어 올립니다.



카메라 만질 시간이 없어서 요즘은 항상 아이폰으로 토이카메라 놀이만 하네욤..ㅜㅜ


3700 모드4 살펴보니 갈축!!! ..그리고 검은 케이블!!


456GT 와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3700에 있는 올드 체리 스티커 디자인은 톡톡 튀는 마력이 있습니다.


구하고 싶었는데 딱 붙어서 왔네요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이틀전 이마트에서 득템한 티포트


포트 안쪽에 그물 망에 말린 차를 넣고 뜨거운을 부어


대가리를 따서(....) 마시면 됩니다.


무려 세일해서 4000원...ㅋㅋㅋ


귀여워서 자꾸 끓여 먹고 있습니다.




요즘 무언가 올릴 건덕지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눈 내리던 날 목숨을 걸고 다녀온 짬뽕집..




이거슨 진도대교 바로 지나면 있는 


9000원 짜리 짬뽕


밥과 반찬은 무한 공짜로 퍼드실수 있고 


메뉴는 짜짱 짬뽕 밖에 없습니다....


배달 없습니다. 


혹시 진도 근처 가시게 되시면 한번 들리셔요


참고로 밥 말아 먹을려고 했다가 배불러서 


밥은 퍼 보지도 못했습니다....




요즘 추운 겨울을 몸도 마음도 차갑게 보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엔 저에게도 봄이 오길 바랍니다.


그래도 택배다!! 라는 소리에 기분은 들뜬 하루 였네요


울푸님 해밀짱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힘내라아빠 13-01-15 21:18
 
진도 짬뽕..@.@;;; 맛이 궁금합니다..격하게 먹어보고 싶네요!
방사능 13-01-15 22:04
 
해물과 면의 맛은 좋았으나 국물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전복과 조개 홍합 게에서 우러나온 진~~~한 국물로 인해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국물을 싫어하는 편인데

다 마셨네요(?) ㅎㅎㅎ
젝리 13-01-15 21:21
 
방사능님 사진 좋습니다....^^

짬뽕도 먹고 싶군요!
방사능 13-01-15 22:07
 
젝리님 바로 근처에 이 짬뽕을 아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ㅎ

사진은 매번 겨드랑이로 찍은듯 합니다. 맘에 안드는게 많아도 너~~무 많아요..ㅠ ㅠ
스타도리 13-01-15 21:51
 
와, 짬뽕 제대로네요. 찾아가봐야겠어요~
짬뽕한그릇 먹으러 전남까지 가야하나요 ㅎㄷㄷㄷ
방사능 13-01-15 22:09
 
오셔서 전남 좀 살려 주세요 -_- ㅋㅋㅋㅋ

일거리도 없고 외딴섬이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ㅎ
vital 13-01-15 22:25
 
심히 공감합니다 ㅠㅠ
6년전 진도에서 6개월 살았는데
차~~~암 조용(?)한 섬 이였습니다.


장흥 출장가게 되면
진도사는 후배 불러서 가야 겠습니당.
방사능 13-01-15 22:54
 
6년이면 저보다 더 잘 아실수도 있으시겠군요!!

저 짬뽕집이 제 친구 길건너 집이고

인터넷엔 모두들 소개해 주는 집인데

..막상 그 친구는 모르더군요........

제가 데리고 갔습니다. -_-ㅋㅋㅋㅋ

아 6개월...난독증...이..
제누티 13-01-15 22:34
 
아 짬뽕 매운게 맛있어 보인다.
방사능 13-01-15 22:56
 
전복과 조개 홍합 게에서 우러나온 진~~~한 국물로 인해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굉장히 달달한 국물 맛이 납니다.

맵기보단 조금 단짬뽕입니다. ㅎㅎㅎ

저도 사실 매운 짬뽕을 좋아라 합니다.(-_<)
찌니 13-01-15 23:14
 
아 국물음식 진짜 좋아하는데 저녁에 테러입니다. 체중 조절 하려고 저녁 조금 먹었는데 ㅠㅠ
방사능 13-01-15 23:45
 
얏호~~~앗싸아~~!! 죄송합니다. 늦은 시간에....(모든 것은 계획 대로)

짬뽕 맛있습니다. ㅎㅎ
마사미 13-01-15 23:18
 
부러운것들이 많네요 +_+
급 짬뽕 땡깁니다 ㅠ_ㅜ
방사능 13-01-15 23:46
 
외러워도 슬퍼도 뭔가 배가 응어질때

속을 풀어 헤치고 싶을때

짬뽕으로다가 ㅎㅎㅎ
라이프존 13-01-15 23:42
 
아...갠히봣넹.짬뽀옹....ㅜ
방사능 13-01-15 23:49
 
죄송합니다. 늦은 시간에....(모든 것은 계획 대로)


다음부턴 저녁 이후 시간엔

식욕이 떨어지게 저걸 먹고는 저의 모습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로스팅 13-01-15 23:59
 
짬뽕이 대박....
방사능 13-01-16 10:23
 
주제는 투표 이벤트 수령 이었고 부제가 진도짬뽕이었죠...ㅠ ㅠ
빨간부엉이 13-01-16 01:24
 
짬뽕 국물이 달다니..ㅠ
그래도 먹고 싶네요.
티포트는 요즘 같이 지내는 친구가 사달라고 워낙 조르는 품목인데..
맘에 든다는 물건의 단가가 천문학적이라..ㅠㅠ
저런거 맘에 들어 하면 완전 좋겠습니다..ㅋ
방사능 13-01-16 10:30
 
왠지 마트로시카 느낌나서 귀여워서 쓰고 있습니다만

저도 좋은 티포트가 가지고 싶어요..ㅜ ㅜ

조르면 사주시는건가요? ㅎㅎ

조르면 사주시는건가요? ㅎㅎ

조르면 사주시는건가요? ㅎㅎ
마가리타 13-01-16 09:41
 
헐..짬뽕에 전복도 보이네요. ^해물이 대박.. 맛있겠어요^
방사능 13-01-16 10:32
 
큰 전복은 아니구요 한입에 넣고 씹을수 있는 새끼 전복들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 전복은 아니고 나오면 푸짐해 보이는 사이즈입니다.

막상 게가 작아요..ㅠ ㅠ 좀더 토실토실한 게가 들어갔으면 싶었습니다.
▶◀나무 13-01-16 11:56
 
헐... 짬뽕은 진자.........

아무리 새끼 전복이라도 ... 대박이네요 ㅎㅎ

아... 군침이 ㅋㅋ
방사능 13-01-16 12:12
 
전복이 짱뽕국물과 전복의 고유의 맛이 어우러져서

곱씹을수록 아밀라아제(?)와 뒤엉켜 깊은 맛이 우러 나옵니다. ㅋㅋㅋㅋ
GON2 13-01-16 12:34
 
저 짬뽕 정말 먹고싶네요... 한눈에 보기에도 깊은 맛이 마구 우러날 듯 한.... ^^;
밥과 반찬이 무한이라는 점은 더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ㅎㅎㅎ
방사능 13-01-16 14:57
 
혹시나 근처 오시면 같이 먹으로 가요 ㅎㅎ

제가 모시고 가겠사옵니다. 망하지만 않았다면 ㅎㅎ

자가용으로 한시간 가야하는건 함정...
금환식 13-01-16 22:52
 
축하드립니다^^
짬뽕에 해물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가있네요~
방사능 13-01-17 13:38
 
겨울이 되니 어찌나 짬뽕이 너무 땡겨서

찾고 다니다 보니 가게가 있더군요 'ㅁ'!!
흐림뒤에맑음 13-01-17 08:56
 
아 짬뽕 맛있겠네요~+_+

이벤트 축하드립니다~!ㅎ
방사능 13-01-17 13:39
 
뜻하지 않았던 이벤트 당첨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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