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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초등학교때 막 강요해서 외우라는 모습도 그렇고
물론 저도 말내뱉기전에 생각부터가 잘못인가 싶지만 복무로 기관에서 맡아봐서 아주 싫습니다
그전엔 아버지가 단순히 장애가진아이들 나오는 다큐를 혐오한다고 보고 억지로 봐하는, 역시 이상한 면이 있는데, 가족들은 그냥 마치 화상입은 사람이 신음하며 꿈틀대듯 보기싫은거였고 그반응이었던겁니다
그런데 억지로 그러니... 그렇다고 아버지가 뭐 바른말을 하시거나, 뭐 올바른것도 아니고, 아버지께서도 그 잠시 홀린듯한 상태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봉사하는 것.... 자페애들은 지능도 다른장애보다 있고, 꼭 그런 독특하고, 지능있는 사람들이 정상이든, 불편하든 항상 어른들을 괴롭게 하는걸 장난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맘에 안든다고 그러고.....
그래서... 자페아니고 그냥 몸이 불편한 아이들 돌보는건 봉사온 동생들(얘들 휴학안해서) 보면
그래 나는 기억이, 감정이, 성격이 절대 안된다 싶지만 그런거 있어도 봉사하면서 조금은 보람을 느낀다 싶곤한데....
자폐애들은 그냥 정신병동갈얘들은 아니고... 그냥 예.... 그냥 애매해서 그런겁니다 부모도 신경써주고 그런사람도 있는데, 보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이, 부모가 달라졌어요가 필요한 철없는 어른이 아이를 망친것도 맞다라고 볼수도 있고.....
별로가 아니라,
주관적이라쳐도 아주 맘에 들지않습니다 담당복지사가 맘에 안들어서, 다른복지사와 있을때, 개년이라고 했습니다............ 그이야기는 더 하지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이해를 해주라 마라가 아니라, 그냥 이상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