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서 사는 아싸 입니다.
지난번에는 마사미님 따라서 사진을 올렸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뭐랄까 힘이 좀 나서 좀더 장거리를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맘먹고, 65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언젠가는 가보리라 생각했었던 길이었고 장소 였는데, 자전거 시작한지 1달내로 다녀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여간 잡소리 그만하고 사진들과 비디오 올라갑니다.
아! 비디오는 유툽에 올린것들인데, 유툽에 흔들림 보정이 있다길래 썼습니다.
결과는 반반 이네요. 좋은것도 있고, 뭔가 어색해진것도 있고.....
그냥 보세요.
아 그리고 지도는 링크 누르시면 보입니다.
자 우선 출발 하기전에 잠시 차에 들려서 선글라스 챙깁니다.
원래 밤에만 라이드 하는 야행성이라 그런게 필요 없었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낮이니만큼....
가방에는 바닷가의 추위를 대비해 얇은 잠바와 물, 그리고 열량 소비를 대비한 간식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