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셋입니다.
한국에서 오늘 ML4100 하나가 EMS로 날아왔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무려 그냥 보내주셨습니다. ^0^
원래 미니배열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ML4100에 눈이 가더군요.
MX축이랑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해서...
타오바오를 기웃거리다가 사진과 다른 물건 오면 그 귀찮음을 어쩌나 싶어 참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품소식란에 ML4100 관련 글이 올라왔고, 그 글에 저는 언젠가는 하나 갖고싶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모 회원님께서 제 댓글에다...
'주소 알려주세요!! 하나 보내드리죠 ㅎㅎ' 하셨고...
결국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
정말 뭐 하나 OTD에 도움되는 일 한 적도 없는데...
일면식도 없는 제게 이렇게 선뜻 호의를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뿐 아니라 항상 초보회원을 챙겨주시는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이 글도 4100으로 쓰고 있습니다.
손가락이 새로운 느낌을 경험하고 있네요. ^^
그리고 애셋님 카메라 사셨어효? 사진 느낌 좋은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