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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5 02:58
[모임/인물] 보고싶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덩어리
조회 : 456  

가족하고 떨어져 혼자 지낸지 이제 3개월이 넘어서고 있네요.

결혼하고 10년간 떨어져 있어보지 않다가 갑자기 하려하니 영 죽을 맛입니다.

특히 집사람과 첫째와 함께 지내던 장소에 혼자 있다보니 뜬금없이 생각이 날때가 많습니다.

항상 북적거리며 타던 차도 혼자 타고다니고 멕도날드를 먹어도 혼자 먹고 있으니...

가족들 정말 보고 싶네요.

오늘 집사람과 Skype를 하다가 사진을 몇장 받았습니다.

둘째가 많이 컷더라구요. 이번 연말에 잠시 귀국할텐데 알아는 볼까요? 허허


 


찌니 12-09-05 06:18
 
아이들 참 이쁘네요... 적적함 잘 이기시길 응원합니다.
덩어리 12-09-05 06:41
 
감사합니다.
그럭저럭 생활할만은 한데 가족 보고 싶은 것은 참 어쩔수 없나봐요. ^^
onjo 12-09-05 06:46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족들도 아버지가 고생하는 것 알아줬으면 좋겠네여 ^^;;
덩어리 12-09-05 06:58
 
아내가 가장 고생이져, 뭐.
그래도 잘 지내주고 있어 참 고맙습니다.
전번엔 영국 덥다고 한번 말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ㅡㅡ;;
시골영감 12-09-05 07:05
 
마지막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고 웃음 짓게 되네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덩어리 12-09-05 07:17
 
응원 감사합니다, 영감님. ^^
마디 12-09-05 07:53
 
허허, 보고싶으시겠어요. ^^;;

나름 떨어져 있을 때에도 그간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
덩어리 12-09-05 08:12
 
네, 환경속에서 많이 배웁니다.
특히 식사할때와 아플때 많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마가리타 12-09-05 08:34
 
기러기 아빠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겠네요^^
덩어리 12-09-05 09:15
 
응원 감사합니다. 우스운게 제가 유학중이네요. ㅎㅎ
국사무쌍 12-09-05 08:51
 
힘내세요^^저도 두 아들 아빠인데 왠지 저 사진 보니 뭉클해지는데요.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세요^*^
덩어리 12-09-05 09:17
 
아들 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요즘은 워낙 딸사랑이 많아서.. ^^
아들 둘이 잘 지내는거 보면 그것보다 좋은 기분이 없어요.
제로록 12-09-05 08:53
 
흠 형동생 정말 보기 좋네요.

바로랑 같이 놀면 좋을것 같은데. ㅎㅎ

저는 와이프랑 바롤를 이틀만 떨어져도 보고 싶던데 참 힘드실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덩어리 12-09-05 09:20
 
제로록님 가족사랑이야 유명하잖아요.
격려 감사합니다. 바로 언젠가는 한번 꼭 봐야하는데... ^^
둘둘™ 12-09-05 08:56
 
저런... 저는 일주일도 참기 힘들던데요. ㅠㅠ
애들 잠깐 떠나보내고는 바로 우울증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덩어리 12-09-05 09:22
 
네 아이의 아빠 앞에서는 그저 얼굴을 못드는거져.
아내가 딸을 원했는데, 세 아들이 될까봐 맘을 접었어요. ㅠㅠ
둘둘™ 12-09-05 09:46
 
아들 셋이 되면 어떻습니까? 밑질 거 없으니 더 낳으세요. ^^
덩어리 12-09-05 09:49
 
저에게는 권한이 없습니다. ㅋㅋ
젝리 12-09-05 08:56
 
가족과 오랫동안 떨어져 보지를 안아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외로우실꺼 같네요..연말에 입국하시면 벙개를..

힘내세요!
덩어리 12-09-05 09:22
 
연말엔 꼭 한번 뵈요~
감사합니다.
힘내라아빠 12-09-05 09:43
 
힘내라아빠
덩어리 12-09-05 09:47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비즈에스엔티 12-09-05 10:00
 
저도 아들만 둘인데 저희집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로 보이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_^.
덩어리 12-09-05 11:12
 
반갑습니다. 첫째는 만 4살반, 둘째는 이제 6개월입니다. ^^
돌쇠4 12-09-05 10:05
 
떨어져 지내야하는 아빠의 적적한 마음이
깊이 와 닿습니다.
헤어짐은 잠깐이겠죠^^
덩어리님 가족 모두 화.이.팅. 입니다.
덩어리 12-09-05 11:12
 
앞으로 한 1년을 보고 있어요. 격려 감사합니다.
비벗 12-09-05 10:15
 
그리워 하는 만큼 다시 만나면 더 기쁨이 배가 되구요..
그리워 했던만큼 더 잘해주게되고 더 사랑해 주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덩어리 12-09-05 11:13
 
맞아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소중한거 가까이서 참 모르고 사는구나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링~
pause 12-09-05 10:29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외국 출장 3일째만되면 쭈글이가 눈앞에 아른거리든데... 오죽 하시겠습니까!

덩어리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덩어리 12-09-05 11:14
 
Pause님 올리시는 쭈글이 사진들 보면 알져. 얼마나 이쁘겠어요.
감사합니다.
사퓌 12-09-05 10:53
 
저도 1주일만 떨어져 있어도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목표가 있어서 힘든 걸 참고 가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기쁨의 열매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덩어리 12-09-05 11:15
 
예, 투자한다 생각하고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tree 12-09-05 12:38
 
아이들 사진 보니 행복해 지네요~^^

힘 내시고 조금만 더 참으세요~~^^
덩어리 12-09-06 01:16
 
응원 감사합니다. ^^
기주아부지 12-09-05 17:00
 
두 아드님을 두고 계시는 군요.

참 듬직해 보입니다. ^^
덩어리 12-09-06 01:16
 
첫째가 잘 견뎌줘서 아주 고맙줘. ^^
애셋™ 12-09-05 17:03
 
저도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
화이팅입니다!!!
덩어리 12-09-06 01:17
 
앗, 에셋님도 경험이 있으시군요... 화이팅입니다.
콤보 12-09-05 20:36
 
두 아드님이 많이 닮앗어요.
덩어리 12-09-06 01:18
 
왔다갔다 해요. 둘째가 더 선이 굵은 편이구요.
마사미 12-09-05 23:51
 
타지 생활 많이 힘들고 외로우실텐뎅..
식사라도 잘 챙겨드세효 ㅠ_ㅜ
덩어리 12-09-06 01:18
 
컵라면과 햇반은 10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발명품인거 같아요. 히~
대선 12-09-06 01:45
 
연말이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진보시면서 화이팅하세요!!!
덩어리 12-09-06 09:58
 
격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아이디를 보면서 대선도 얼마 남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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