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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모차 받으셨네요
예전엔 스토케 바퀴 마모가 조금 빨리온다는 것 빼고 상당히 좋은 유모차였습니다
사진보니 지금은 바퀴재질도 바뀐듯하네요
6년전에도 100만원정도했었는데 지금은 역시나 더 비싸졌네요.. 살인물가 노르웨이 제품이다보니 비쌀 수 밖에^^;;..
카시트는 최소5세이전, 되도록 미취학 아동에겐 필수로 해주세요. 안전에 상당한 영향이 있기에 유럽에서는 법적으로 7세까지인가 카시트 의무장착입니다..
멕시코시 아답터라고 스토케에 맞는 카시트 아답터가 아마있을겁니다
그걸 달면 손쉽게 유모차에서 차로 분리해 옮길 수 있습니다
워... 영국에서 보다, 한국에서 많이 본 스토케. 축하드립니다.
카시트는 꼭 하셔야 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 신생아가 퇴원할때 간호사가 함께 차 있는곳까지 나와서 차에 카시트가 없으면 아이를 건내주질 않습니다. 미국도 저희아이들 태어난 병원도 그러더군요.
신생아용 카시트는 보통 13개월까지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서 오래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많이들 기피하십니다.
아이 척추때문에 1-2시간 이상 태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구요. 아이가 조금 커서까지 사용할수 있는 신생아~3살정도까지 계속쓸수있는 모델들을 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외국에서는 0에서 4단계까지 나눠서 단계별로 따로 구입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차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귀찮으시더라도 꼭 카시트 사용하세요.
차종이 어느것인지 모르나, 요즘 나오는 차들은 뒷자석에 (영국에서는 ISOFix라고 부릅니다) 카시트를 장착하는 쇠고리가 좌석 엉덩이 틈에 거의 있는것으로 압니다. 호환이 되는 카시트를 사시는 것이 좋고, 특히 아이의 목을 좌우로 잘 잡아주는 쿠션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글라슈테님이 추천하신 맥시코지는 좋은 카시트(아기바구니)입니다. 유모차와 호환이 되는 점도 중요하구요. 다만, 차에 장착을 할때 안전벨트로만 장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좀 위험해요. 차가 충돌시 앞뒤로만 사고나는것도 아니기에... 만약 맥시코지 구입하시다면 아마 차에 장착되는 베이스가 함께 있을겁니다. 차 뒷좌석에 있는 고리와 좌석에 부착해두는 베이스고 그 위에 멕시코시 아기바구니를 장착하는 겁니다. 그게 안전벨트로만 장착하는 것보다 아기바구니를 이동하기도 장착하기도 쉽습니다.
제가 한국시장을 잘 모르니 정확한 제품을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전 유모차 보다 카시트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케 팔리는 것만 봐도, 한국시장이 외국시장보다 명품이 더 많을겁니다. 유아엄마들 카페같은 곳에 가면 수많은 리뷰와 오퍼들이 있을겁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아이를 키우는 생활문화가 외국에 비해 유모차를 많이 사용하는 문화는 아니거든요.
차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는 문화인것 같아요. 교통사고도 많구요. 그래서 카시트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제동생 아기 나올때가 되서.. 하나 사야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