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여하튼, 제가 스카우터를 달기 직전이라 웬만하면 댓글 1000개로 눈깔을 달고 싶어서 글쓰기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오늘 찌니님이 보내신 소포를 보니 자제고 뭐고 한마디 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사건의 전말은 분양글 댓글에 혼잣말처럼 ADB케이블이 있었으면 좋겠다.. 를 찌니님이 보시고, 남는게 있으니 보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시고.. 그리고 제가 소포를 받은 사건입니다. 배송비도 모두 찌니님이 부담.. 받아보니 케이블 상태도 닙급이지만.. 패킹 상태를 좀 보시죠.
전에도 스태빌 철심 보내주시더니..
번개때 스치듯이 인사 나누었을 뿐인데.. 깊이 감동먹어버렸네요.. 이런 훈훈한 소식은 역시 함께 나눠야 제맛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에서만 되는듯요. ㅎㅎ
저도 찌니님이 키캡 보내주신 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