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뭐 가지고 있는 키보드가 몇개 되지 않다보니, 제 키보드 사진은 올릴게 없네요.
그래도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데, 사진좀 올려 볼까 합니다.
제 딸아이 사진하고, 주제 있는 사진하나 하고, 사진 하게 되면 한번쯤은 꼭 찍어보는 꽃사진 하고 말이죠...
요즘 해가 엄청 길어 졌습니다. 이제 여름의 문턱에 성큼 다가 선것 같습니다.
제 딸아이 입니다. 해가 지기전에 놀고 싶다고 해서 둘이 잠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손에는 사진기 들고 있었죠...에헤헤...
뭔가 의미있는 흑백을 찍어 보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제목은 "일탈" 입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서......
이건 사진 시작 하면 누구나 다 찍는다는 꽃 사진 입니다.
컴 배경으로 써볼까 찍어 봤는데, 배경으로 하기에는 좀 지저분 한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좀더 연습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사진 입니다.
키보드도 하고, 사진도 하고, 베이스도 하고.......
요즘 정작 일보다는 노는게 더 바쁩니다.
살살 해야죠. 취미라는거, 너무 빡쎄게 해서 질리면, 어차피 다른거 또 시작 할텐데, 이미 하고 있는거 오래하면 돈 아끼고 좋으니까요.
여려분들도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삼식이로 찍은건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