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회원 몇 분께 자문을 구하고 구입한 뉴발란스 2002 입니다. 색감도 제가 좋아하는 계열이고,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것을 넘어서서 흔해져버린 993 입니다. 수도권이나 지방 대도시만 해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녀서 자칫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으나 제가 있는 곳은 좀처럼 보기 힘든 993
입니다. 모든 걸 떠나서 정말 편안한 신발 같아서 좋습니다.
993 그레이가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추가로 네이비 색상도 구매를 했습니다.
응삼님의 게시판 글을 보고 혹해서 구입한 에어맥스 2010 형광 입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신발중에 하나네요.
여름용으로 대비한 루나 플로우 우븐 입니다. 색상도 시원해 보이고 발도 편안해서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스니커즈나 런닝화 계열보다 밧슈를 훨씬 좋아합니다. 금년 발매한 에어조던 2012 입니다.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조던류 중에 하나이지만 저는 정말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단체샷 입니다.
보너스로 강백호 신발로 더욱 유명한 에어조던 알파1 입니다. 기분 울쩍할 때 화사하게 외출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