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미님의 요청으로 이사온 동네 풍경을 좀 찍어봤습니다.
이사온 곳은 전주 고속도로 톨게이트 나오면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동네입니다.
동 이름을 열거하자면 동산동, 조촌동, 여의동...
거의 같이 붙어있는 동들이네요.
전주에 오신 분들은 톨게이트 나오면 어떻게든 볼 수 있는 시설물이 월드컵 경기장이 될 거 같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드컵 경기장 옆으로 해서 터미널 쪽으로 가게 되구요.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호남제일문을 통해서 시내로 나가게 될 거 같기도 하네요.
이 곳 동네에서 볼 만한 곳은 톨게이트 나와서 군산, 익산 방향 국도로 빠지면 바로 나오는 수목원이 있는데요.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 외에 월드컵 경기장, 호남 제일문, 같이 일하는 친구가 살고있는 아파트 앞의 가로수길 등이 괜찮습니다.
이 날 하늘이 모처럼 파란 하늘이었고, 구름도 뭉게뭉게 아주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날이었던 거 같네요.
지금 살고 있는 월세 아파트 앞의 큰 도로에서 바라본 호남제일문
전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는 호남제일문
호남제일문 앞 사거리에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월드컵 경기장내에 있는...
톨게이트 진입하는 큰 사거리에서 바라본 풍경
톨게이트 진입하는 사거리를 끼고 돌아서 친구가 사는 아파트 앞으로 걸어가며
가로수길 우측으로 보이는 게 친구가 살고 있는 아파트구요. 전 여기서 십분쯤 더 걸어가면 집이 나옵니다
kodak dcs 760c
tokina 20-35mm (f3.5~4.5)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