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특별히 한것도 없고...그냥 책상 위 모습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로또도 영 시원찮고...내 인생이 그렇지 머... 누군 몇번씩 1등도 되던데..ㅋㅋㅋ...-_-;;
하긴 머 눈팅족 주제에 어디 로또를...ㅍ~
예전에 맹글었던 키패드에 Aikon을 넣어줬습니다.
기억나시나요?...남자라면 핑크!! ㅋㅋ
이넘 뒤 배선면이 이랬죠... USB 멤브에서 떼어낸 컨트롤러를 넣어줬었습니다. (부엉님 적선품..ㅋㅋ)
얼마전부터 왠지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던차에 마침 Aikon 두개 연결시의 에러도 수정되었겠다 이참에 엎어버렸습니다.
밑판에 구멍도 필요없고 깔끔하게 내장되는군요...에헤라디야..좇쿠나~~
키맵핑도 내맘대로이고....^^ 이전에는 빨간키에 Del을 맵핑했었는데 Num-lock 으로 ㄱㄱㅆ
핑크 하우징은 볼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결국 레드로..
아! 그리고 요즘엔 밤마다 전쟁피로증에 시달립니다...ㅋㅋㅋ
근 10년만에 다시 게임을...ㅎㅎㅎ 예전 군대있을때 레인보우6, 로그스피어 가지고 대 테러 임무수행을 좀 했었죠.. 지금 게임들을 보니 정말 격세지감이... 정말 비교가 안될 정도의 퀄리티군요...
암튼 그래서 가지고 있던 Happy8000을 FPS 게임전용 키보드로 만들어 버렸네요..
그동안 신경도 안쓰던 컴퓨터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감행하고...전에도 말했지만 4점짜리 게임할라고 30점 들여 컴을 보수하다니...미친게야..정상이 아닌거지..
이렇던 녀석을...
이렇게...ㅋㅋㅋ
컨트롤키는 왜 키웠냐구요...? 재빨리 엎드릴려구요..ㅋㅋㅋ
그리고 펑션키는 아무래도 오른쪽에 위치해야 BS키를 Del 로 쓸때 한손으로 작업이 가능하더라구요..
방향키와의 조합으로 home, end, Pgup, Pgdw으로 쓰기도 편하고...
키패드와 함께...
요렇게 놓고 겜합니다....ㅋㅋㅋ 콜옵2는 거의 다 끝나가고 곧 4로 넘어가려구요...
아...피로해..전쟁은 괴로워...
헤드폰 끼고 한참을 총질하고 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그 다음에는 마누라의 날카로운 눈빛에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
그치만 작렬하는 사운드에 화려한 그래픽 덕분에 몰입도는 장난 아니라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마우스에 별 관심이 안가니 그나마 다행인건지도...ㅋㅋㅋ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음하하 다시한번 콜옵 바람이 불기를 바래봄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