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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04 10:14
[일상/풍경] [개형] 개형의 지시로 의류 구매대행을 하였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Topdawg
조회 : 456  

 개형이 날이 점점 추워지자 신상 옷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주무시고 계시는 개형에게 주문한 물건이 왓다고 알리자..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시는 개형

 

 

NIB의 향긋함을 맛보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의 신상의류는 바로 폴로 카라티!!

 

 

신상 메이커를 입으셧다고 폴로마크를 자랑하고 계시는 개형..

 

 

옷이 맘에 들어 맘껏 기뻐하고 계십니다..

 

 

업되신 개형..

 

 

 




업된 마음에 곧휴를 핥고 계십니다..

 

 


 

구두지시를 내리시는중... 내용은.. 대략 "이제 먹을걸 가져와라." 정도 되는거같습니다...

 

 


먹을걸 달라고 귀여운척을 하는중..

 


 

쪼으고 잇네요..핡...


 

더욱 쪼으고 있습니다..

 

 


먹을걸 주지 않자 갑자기 습격을 하시는 개형

 



저의 메세지를 전달하자 씹어먹어버리겠다는 의사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총을 쏘자 죽는 시늉을 하네요... 주인처럼 멍청하진 않나봅니다..ㅠㅠ

 


 

개인기 보여줬으니 이제 먹을걸 달라는 표정을 짓네요...

 


 

개인기 후 잠시 휴식중...

 

 


 

결국 맛없는 뼈다귀 과자 하나 던져줬습니다...

 

 


개껌도 하나 던져주면서 목도 좀 졸라주고...핡..

 

 


 

개껌을 맘껏 즐기고 계십니다.. 아래로 쭉~~~ 개껌을 즐기시는 모습입니다..

 

 

 



 


 


 


 


 

 



껌을 즐기시던 개형이 갑자기 아이템 하나를 떨어뜨리더니 씹으시던 껌을 뱉습니다..

 

이... 이거슨 숨겨진 퀘스트?!

 


아이템 "개형의 이빨" 을 입수했습니다.

 




 

 

 

[19禁]

-아래부터는 더러운사진이 나오니 임산부나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숨을한번 깊게 마시고 보시기바랍니다.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흥분한 개형이 저의 귀를 마구 핥아 버렸습니다....

 





저도 너무 느껴버려..... 그만 잠시 이성을 잃고 상대방이 개인것을 망각했습니다...

 

 







"훗.. 뭐 다 그런거지..." 라는 표정으로 누워버리신 개형..

 




촬영이 끝나 몹시 피로한거같네요..

 




잠들어버렸습니다.. 핡..

 

 

 

 

 

 100장정도 찍어 추린다고 추렸는데 사진들이 아까워서 많이올렸네요..

 

늘 코코를 귀엽게 봐주시는분들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ViDocQs 09-09-04 10:18
 
스토리가 있는 재미나고 귀여운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 개형편이 기대됩니다~~~ ^^ㅋ
Topdawg 09-09-04 10:24
 
점점 쏘스가 떨어져가는 기분이 듭니다.ㅋㅋㅋ

담엔 산책나가서 사진좀 찍어야겐네요...ㅋ ㅑㅋ ㅑ
시골영감 09-09-04 10:18
 
누운모습 귀엽네요..목에 뼈다귀 달고 있는건 뭔가요?
(노란줄무늬에 급 뽐뿌를..ㅋㅋㅋㅋ)
Topdawg 09-09-04 10:25
 
뼈다귀 장난감인데 목줄이 너무 헐렁해서 한바퀴 감아줬습니다.ㅋㅋㅋ

가만히 놔두면 넥타이처럼 됩니다.ㅋ
살바토레 09-09-04 10:22
 
드문드문 나온 쥔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글고.. 개형도 개형이지만 글이 넘 재미있다는 ~
Topdawg 09-09-04 10:25
 
살형도 제 성큰콜로니 한번 느기고싶셈?
살바토레 09-09-04 11:17
 
ㅡ.ㅡ 그건 패스~
어차피 쓰지도 못하는걸 어디 들이댈라고 ㅎㅎㅎ
만년스토커 09-09-04 10:29
 
ㅋㅋㅋ 귀여운 식구네요
Topdawg 09-09-04 10:39
 
아침마다 짖어대서 죽겠습니다.ㅋㅋ
소원을빌어봐 09-09-04 10:34
 
강아지가 예쁩니다. ㅎㅎ

저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시골집에 살때는 편하게 키웠는데

원룸에 살다보니 영~~마땅한 공간이 없는 것 같아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말도 잘 듣는 것 같고 털갈이는 하겠지만 털도 깔끔해보이네요.

개가 고급종인가요? 고급껌도 사주시고 ....아니면 명절??

살짝 강아지의 종에 대한 것이 궁금해집니다.

시간 되실때 힌트 좀 주세요 ~~

즐건하루 보내세요 ^^
Topdawg 09-09-04 10:41
 
말은 오지게 안듣습니다.. 먹을거만 보면 따라가고.. 좀만 아플거같으면 도망가고.. 참을성 0 입니다..ㅠ
저 껌은 천원짜리입니다 ㅡ,.ㅡ; 개의 종은 미니핀이구요.. 고급종이 어떤놈들을 칭하는지는 잘모르겟습니다..ㅋㅋㅋ 소원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융~^^/
소원을빌어봐 09-09-04 14:04
 
답글 감사합니다. ^^

대충 제가 이해하기는 영리한 개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핀....미니가 들어갔으니 크기는 분명 작겠군요.

잘 짖는 지도 궁금합니다. (참 이건 같은 종이라도 개마다 다르겠죠 )

넘 시끄러우면 집에서 쫒겨날 수 있기에..ㅎㅎ

시간되실때 댓글 살짝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손도 자주 닦으시면 플루염려도 싹~~)
Panopticon 09-09-04 10:48
 
업되신 개형...귀엽귀엽~ㅎ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숨겨진 퀘스트(이빨)은 어쩌려나....ㅎ
비애후 09-09-04 10:52
 
개형 너무 잘생겼네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울 망고 어릴때랑 너무 똑 같아서 ^^

개형 역쉬 ㅡㅡ 꼬휴를 깨끗하게 청소?하는군요 ㅡㅡㅋ

울 망고는 시도 때도 없이 ㅡㅡ 청소 하네요 ㅡㅡㅋ

미니핀이 이빨이 약해서 개껌은 쥐약 입니다.

어릴때 개껌 딱딱한거 주면 이빨 다 빠져요 ㅡㅡ'

물에 불려 주시던지 아니면

부드러운 개껌 있는데 그걸 줘야 합니다.

울 망고는 한 여름에도 이불 속에서 잔다는 ㅡㅡ

그러다가 더우면 부시시 일어나서 냉장고 앞에서 울죠 ㅡㅡㅋ

냉장고 열어 달라고 ㅡㅡㅋ

냉장고 문 열어 주면 그 앞에서 큰대자로 누워 시원함을 만끽 하고는

다시 이불 속으로 고고씽 ㅡㅡㅋ

그럴꺼면 왜 냉장고 열어 달라고 하는지 ㅡㅡㅋ

첫번째로 좋아 하는 곳은 제 다리 가랑이 사이 ㅡㅡㅋ

두번째는 컴퓨터 본체 옆 ... 아무래도 가장 따뜻한 곳이니까요 ㅡㅡㅋ

다음이 냉장고 ㅋㅋ 가끔 들어 가기도 한답니다 ㅋㅋㅋ

너무 더울때는 냉장고에 들어가서 앉아 있습니다 ㅋㅋㅋ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웃긴지 ^^

미니핀이 강아지 중에서 제일 이뻐 보이네요 ^^

개형도 슬슬 냉장고의 참 맛을 알때가 되었는디 ㅋㅋ

한번 들어가기 시작하면 ㅋㅋㅋ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요 ^^
Topdawg 09-09-04 11:05
 
ㅋㅋㅋ 냉장고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음하하하 유치라서 빠져도 되는줄알앗는데용..흠 한번 알아봐야겟네요.^^ 음핫핫
건들지마 09-09-04 10:58
 
개 귀엽네요.^^

이빨이...ㅠㅜ
오타 09-09-04 11:07
 
저희 집엔 두 가좃이 살지요..
저희 가족과....
멍멍이 가족..

ㅋㅋㅋㅋ
물빛자수정 09-09-04 11:34
 
퀘완하신거 축하드림니다 ㅋ
rjm 09-09-04 12:01
 
하하하
보사노바 09-09-04 12:12
 
소스가 떨어지긴요~

아 미치도록 미니핀을 키우고 싶어집니다 ㅜㅜ

하지만 요크셔테리어 한마리를 키우고 있... 근데 요녀석이 털이 곧게 안자라고 곱슬이라 키르면 먼지덩어리가되어버려 밀어버린ㅋㅋㅋㅋㅋㅋㅋ
Topdawg 09-09-04 12:13
 
스트레이트펌을 한번 하심이.ㅋㅋ
H.hAcKing 09-09-04 12:42
 
하앍 귀엽네여..저녀석..
뀨뀨 09-09-04 13:33
 
와~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Newion 09-09-04 13:46
 
재밋네요 ㅎㅎ
폴로 간지 ㅋㅋ
레몬홍차™ 09-09-04 14:25
 
너무 재미있습니다 ^^
쿠아 09-09-04 14:42
 
ㅋㅋㅋ
드랍 아템이 좀 ...
응삼 09-09-04 16:28
 
ㅋㅋㅋㅋㅋㅋ캬캬캬컄 커피먹다 뿜을뻔 ㅠㅠ
카프리옹 09-09-04 20:54
 
ㅎㅎㅎ... 재밌어요.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카이로 09-09-04 21:46
 
개형도 귀엽고 스토리도 재밌습니다..ㅎㅎㅎ
수미니 09-09-04 22:44
 
ㅎㅎㅎ;; 이가 빠진게..^^; 있는힘껏 개껌을 씹어 후렸나봅니다; ㅎ 사진 잘봤습니다~
디프 09-09-04 23:53
 
개형 귀엽네요..ㅎㅎ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제목없음 09-09-05 12:56
 
ㅋㅋㅋㅋㅋㅋㅋ 이빨이 좀 아쉽지만;; 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 09-09-05 19:13
 
헉.. 개도 껌 씹다가 이빨이 빠지는군요... 사진과 이야기가 잼있네요.
스타도리 09-09-05 21:53
 
역시 개형 고급이시네요..ㅋ
아카바리 09-09-05 2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형이라는 표현도 그렇고 재밌네요~
가껀 09-09-07 0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형 짱인데요;

그나저나 개는 이빨이 빠지면 어케해요"?........임플란트 해줄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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