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대와 그 주변 일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진만 많아서 죄송하네요.
나름 보여드려야지 생각하고 찍은 것들이라 대책없이 마구 올립니다.
그나마도 너무 많은거 같아 1,2부로..ㅠ
뭐라뭐라 해야 할 것 같은 부분은 뭐라뭐라 적어 볼게요..ㅋ
좋은 밤 되세요.
고시원에서 나와 동네에서
고시원 동네에서 - 벚꽃이 벌써 다 져가는듯
전북대 가다가 전북대 근처 원룸에서 몽키님 발견..ㅎㅎ
전북대 박물관이래요.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전북대 안의 예술대학 미술관인가 그렇던데요.
학생들 실습작품 만들고 그러는 건물 같아요
요긴 옛날 박물관 건물인듯.. 잠겨있고 석조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에 미술하는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전시물
조그만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학생들
요긴 대 운동장인가 봐요
교정에서 - 무거운 남자를 태우고 가는 무거운 여자
전주 근교의 각 소도시로 떠나는 스쿨버스 정류장이 곳곳에..
요긴 로스쿨 - 우측 하단의 사람들은 중국 관광객들
구 정문에서 들어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시계탑 - 약속장소로 많이 쓰이는 듯
구 정문에서 들어오는 자동차 도로가 폐쇄되고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네요
전북대에서 개발하고 투자하고 사업해서 공급하고 하는 햄가게 - 고급 햄인듯..ㅎ
요기가 전북대학교 옛날 정문입니다. 신정문은 가봐야 그렇고 요기서 만나서 먹고 놀고 그렇게들합니다.
구 정문앞의 핸드폰 가게에서.. - 블랙베리를 사랑하는 모회원님이 생각나서..
공사중이네요
상추튀김이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과거에도 제 배를 채워주곤 했던
라면덮밥을 파는 곳입니다
구 정문에서 신 정문 방향으로 가다보면 카페나 멋진 식당들이 좀 보입니다
요긴 구 정문 옆에 전주 실내 체육관이 있고 (사진이 너무 많아 빼버렸어요) 그 옆에 삼성 예술회관인가 건물입니다.
전주 국제영화제를 하면 예전엔 여기서 심야 상영이나 개/폐막작 상영을 하곤 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위에 언급한 건물에 붙어 있는 가격이 엄청 비쌀 거 같은 카페 앞에서
그 카페에서 키우는 사자개..ㅎ
몇년전에도 이 녀석 요 자리서 찍었는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전북대 신정문에서 삼성예술회관까지 조성된 나무 숲길 표지판
요기가 신정문입니다 - 썰렁해요..ㅎ
신정문 앞의 전북은행 본점 건물 - 자주님이 여기서 일한다고 얼핏 들은거 같기도 한데..
이번 영화제는 홍보대사가 임슬옹군과 이름 모를 처자인 모양이네요.
방 얻는 것 때문에 출퇴근 가스비도 간당간당한 처지라 발품팔아 돌아다니는 거 외에는 암것도 할 수가 없네요.
영화제도 올 해도 그냥 스쳐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ㅡㅡ;
전북대학교는 국내에서 부지로는 몇 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넓다고 하는데..
너무 학교가 삭막해요. 볼 것도 정말 한개도 없구요.
그래도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학교이니 소개는 해야할 거 같아서..^^
2부에선 학교를 빠져나와 주변 상가등을 찍은 몇 컷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담에 뵈요.
kodak dcs 760c
tokina 20-35mm
20120417
빨간부엉이님 덕분에 전주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실은 한번도 못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