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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1 23:13
[일상/풍경] 깊은 밤의 맥주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조회 : 456  

 

 

 

 

 

 

 

 



 

 

fe2 / nikkor mf 50.4 / fugi realra 100 / 5ed

<2011, 강변역 근처 맥주집>

 

 

 
 
 

재르님, 노발리스님과 술 한잔 하고 갔던 커다란 맥주집

술을 마셔 꾸벅 꾸벅 졸다가 이름도 모르는 맥주가 놓여있는 테이블

찍은 두어컷은 촛점 상실, 알콜 블러

나오면서 잔뜩 쌓여있는 맥주들은 다행히 알아볼 수 있었네요

굿 나잇요~~

 

 


해피와포커 12-04-02 00:04
 
와바아닌가요? ㅎㅎ
꿀벌 12-04-02 00:49
 
와 ... 은근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한번 가보고 싶군요+_+
토티 12-04-02 01:10
 
사진 분위기있내요진짜
애셋™ 12-04-02 01:12
 
분위기가 와바 스럽네요. ^^
근데 이 노래 알 정도 연배신가요? @.@
빨간부엉이 12-04-02 18:29
 
저는 어려서 저게 무슨 노랜지 모릅니다..ㅎ
아싸 12-04-02 02:52
 
술집 가본지 10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마가리타 12-04-02 03:06
 
오 부엉님 와바가셨어요? 저는 마가리타만 마신다는 ㅎㅎ d=(´▽`)=b ィェーィ♪ ⓘ
빨간부엉이 12-04-02 18:30
 
와인바?
라면 아직 태어나 구경도 못해본 곳인데요..ㅋ
각종 맥주류를 팔던 커다란 맥주집이었습니다.
MykiSs 12-04-02 03:45
 
사진 멋집니다 ~ ^^
국사무쌍 12-04-02 08:39
 
분위기 좋네요^^
콜원 12-04-02 09:39
 
사진으로 찍으니 멋지네요.
아니면 정말 멋진 곳인가요?
젝리 12-04-02 11:42
 
오늘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부엉님 챈에는 언제 오실꺼에요..^^;
삼선짬뽕 12-04-02 12:07
 
깊은 밤의 서정곡이라...
이 노래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소주한잔하고 2차로 노래방가서 가끔씩 불렀던 노래인데,
음은 올라갔으나, 트로트 분위기로 부른 바람에 다들 말리던 아픈 기억이...=_=;;
(원래 가곡스타일이라 항상 말합니다.)
빨간부엉이 12-04-02 18:30
 
전 노래를 워낙 못해서..ㅋ
wysesaver 12-04-02 13:09
 
저도 부엉님과 맥주한잔 하러가고싶네요..
빨간부엉이 12-04-02 18:32
 
저질 주량이라..ㅠㅠ
마사미 12-04-02 13:12
 
맥주바 많이 갔었는데..예전 생각 나네요 ^_^
부엉이님 고시원에 언제까지 계실거에요?
빨간부엉이 12-04-02 18:31
 
모르겠습니다.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말이죠.
너머저쿵했쩌 12-04-02 13:28
 
맛나겟다... ㅡㅡ
덩어리 12-04-02 14:02
 
한번 뵜어야하는데...
빨간부엉이 12-04-02 18:31
 
영국 건너가셨군요.
축하(?) 드립니다..ㅎㅎ
덩어리 12-04-02 21:11
 
아직 한국입니다... 한국은 일 너무 많이 시켜요.
사장님 나빠요~
빨간부엉이 12-04-02 21:23
 
일 때문에 들어오셨군요..
영국 신사께서 어쩌다 블랑카가 되셨는지..^^;;
춘삼이™ 12-04-02 16:06
 
아 병들이 탐스럽군요.하앜 ㅋㅋ
시골영감 12-04-02 16:09
 
산미구엘 한병..ㅋ
빨간부엉이 12-04-02 18:31
 
호가튼이 아니고 산미구엘 이었나요? ㅎ (맨날 기억도 못해요..ㅠ)
시골영감 12-04-02 19:03
 
호가든 맞는데.. 두산이 생산한 이후로 왠지 맛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잇는 뢰벤브로이가 더 땡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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