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후 어언 4개월 만에 급 보벙 소집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노발리스님, 싱크님, 기냥님, 삼클님(객원), 윈도스 이상 5인
플레이된 게임: 야! 내물고기야!, 상트페테르부르그
야! 내물고기야!는 플레이 타임도 그닥 길지 않고
머리좀 써가면서 즐길수 있는 땅따먹기식 게임이라서 후다닥 두판을 플레이 했습니다.
와우~ 노발리스님의 탁월한 공간선점으로 2판 합산점수 최고로 1등하셨습니다.
상트의 경우 오랫만에 한지라 테크 타이밍을 약간씩 놓치시면서 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종 스코어 상황
윈도스 종료상황
노발리스님 종료상황
싱크님 종료상황
기냥님 종료상황
자주 보벙 모임을 가져야 하는데 현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말 뜸하게 가질수뿐이 없음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ㅜ.ㅜ
좀 많이 지나서 제대로 한가해지면 자주 보벙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볼때마다 신기신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