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노래에 노래를 부르던.. 신포닭강정을 먹으러 떠났습니다.
줄서 있는 동안 찰칵....
이거슨.. 후라이드...
이거슨.. 닭강정..
같이 간.. 친구들은 그냥 치킨 맛이라고 했지만.. 먼나들이 덕분인지..
저는 맛나더군요 ^-^;
안으로 들어가서.. 몽키님이 추천했던.. 순대가게에 들어 순대를 사들고는..
옆에 유명한 공갈빵도 사서 먹었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운영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 정말 만만디로 영업하시더군요..
한 15분에 한 10개 나오는거 같아요 -_-;
시장입구에서 속아서산.. 공장 공갈빵과 비교하며 먹어봤는데..
2,700배 맛있었습니다. -_-;
마지막으로 인천에 오면 안갈수 없다는 월미도 나들이 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저녁식사 겸해서.. 저의 여신님과 맥주와..
맛있는 .. 순대 (몽키님.. 정말 카레순대 맛있어요..)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