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기부기입니다. ㅎ
몇일만에 날씨가 좋아진거 같아요. 아직도 기상이 미친듯하지만.. -_-;
제가 흑축을 좋아합니다. 청축은 주위 환경 때문에 잘 못쓰고, 흑축은 항상 쓰는 편이구요.
몇달전에 갈축 또뀨를 득하는 바람에.. 주력은 본의 아니게(?) 갈축이 되어 있습니다. ㅎㅎㅎ(푸른용님 감사^^)
이거슨... 축을 초월한 또뀨 사랑..ㅡ_ㅡ;;
어쨌든.. 흑축의 약간 무거운 느낌을 좋아했는데... (더 좋아하는건 버클링.. ㅡ,ㅡ;;)
갈축을 쓰면서 갈축에 익숙해졌나봐요..
그러다가 어제 백축을 첨으로 만났습니다. 얼마전에 공구한 백축..(이온님 감사^^)
익숙해진 갈축의 느낌에 흑축의 무거운 느낌이 딱 만난듯한... 필링이 확 오는데에~
넘 좋네요 ㅋㅋ 저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겠죠? ㅎㅎ
바람은 좀 불어도 화창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넘 조급해 하실 필요없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