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아들놈이 6살인데.왼손으로 글씨쓰고, 그림그리고 밥먹습니다.
글씨만큼은 오른손이 편하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씨를 쓰니까..
양놈새끼들 왼손으로 글씨 쓰는거 보면..자세가 가관이에요.. 먼저지가쓴글 보기위해 몸은 삐뚤고
손목은 꺽어지고... 받아쓰기,,한글연습장 시작하면 오른손으로 교정해주려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왼손으로 글씨쓰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종이를 90도로 돌려놓고 아래에서 위로 세로쓰기 형태로 쓰더군요.
왼손 글쓰기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편해 보였습니다.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부장님이 짜장면 시키면 직원들도 짜장면시키는거죠....

그게 울나라죠~

저도 왼손잡이 이지만 오른손으로 글씨 쓰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질 합니다.
고딩때까지만 해도 야구배트도 왼손잡이로, 배드민턴도 왼손으로 했지만
어느새 왼손이 어색해 지더군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 짬뽕. -.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울집초딩도 왼손잡이입니다.

어릴때부터 자기편한데로 하게 놔둬버렸죠.
집안어른들이 뭐라고해도 걍 무시해버렸습니다.
지금은...주로왼손을 쓰면서 간혹 오른손도 사용하더군요.

애가 편한데로 놔두면 될것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먼저, 저 왼손잡이입니다. 정확히는 상황에 따라 손을 다르게 쓰는 양손잡이입니다만.

왼손으로 밥먹는거, 왼손으로 글쓰는거, 왼손으로 야구하는거, 왼손으로 탁구치는거, 왼손으로 칼질하는거 제눈으로봐도 부자연스럽고 불편해보입니다만...

37평생 두들겨 맞으면서 왼손써온 저로서는...

아이가 편한대로 두시는게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보기에 아무리 불편해보여도, 아이는 그게 본인에게 '편하기 때문에' 그리 하는것입니다.

한두번 오른손으로도 한번 써봐 하고 시켜봐서, 오른손이 편하다하면 오른손 쓰는거고, 왼손쓰는게 그래도 편하다 하면 왼손쓰는게 편한겁니다.

보는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는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기본 왼손이긴 한데 글쓰기와 밥먹기 정도만 오른손에 적응시키면 사람들이 잘 인식못합니다.
가끔 배트를 쥐거나 공을 찰때 왼쪽을 쓰는 거 보면 '너 왼손잡이였냐?'하는 식으로 자주 묻더군요.
남땜할 때는 인두를 오른손, 납흡입할 때는 왼손에 쥐고 합니다...왜 그런진 저도 몰라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왼손잡이입니다.
엄격히 말하면 양손잡이죠... 우리나라에 왼손만 쓰는 사람이 있나요?
저만 하더라도 왼손으로 공던지고 밥먹고 물건들고 전화받고 드라이버 돌리고,
오른손으로 글쓰고 테니스 치고 칼질하고 가위질 하고... 머 그렇습니다.

어릴때 엄청 야단 많이 맞았죠.
밥을 제대로 못먹었으니까요.
일단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머지는 상황봐서 이손 저손 쓰는게 어떨까요?
양손을 쓰는 것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에구, 많으신 분들께서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결론은 스트레스 받지않게끔 하면서 조금씩 양손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듯 싶은데,
잘 될런가 모르겄습니다...

왼손잡이는 그동안 노래가사처럼 상징적인 의미로만 다가왔었는데,
막상 모든 기준이 다수의 기준으로만 맞추어져 있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왼손을 쓰다가 선생님의 빡신 가르침으로 오른손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다수에 맞춰진 세상이지만, 때론 소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왼손잡이입니다.....더 정확히는

교정된 양손잡이죠....

밥먹고 글씨쓰고 방망이 휘두르는걸 제외하면

대부분은 왼손을 더 잘 씁니다.

그리고 그게 더 세밀하고 섬세하여 저에게 만족감을 -ㅅ-.....

흠흠........위에서 많이 조언들 해주셔서.....

뭐 아이가 정말 원하면 왼손으로 글씨쓰는것 정도야 뭐 ..

다만 제가 생활하다 보니까...

왼손으로 밥먹는건 괜찮은데

글씨는 오른손이 편하긴 한거 같아여;

나중에 마우스도 다 좌수용을 구해야 하니 그것도 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제 동생이 왼손잡이인데 어릴때 어머님이 다른건 몰라도 글쓸때만은 왼손에 붕대를 감아서 못쓰게 하니 오른손으로 글을 쓰더군요 극약처방이긴 한데 글만큼은 오른손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양손 다 쓰고 있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왼손잡이셨는데...
글쓰기와 식사는 오른손으로 하셔서 왼손잡이셨는지 커서야 알았습니다.

몇가지만 오른손으로 사용하게 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음 otd회원분들은 왼손잡이들이 더 많으신가??ㅎㅎ 궁금해지는데요.ㅎㅎ댓글로 봐서는 오른손잡이인 제가 소수에 해당되는듯한 기분이 드네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왼손잡이가 어때서요? 전 오른손잡이지만 왼손이 너무 노는거 같아 왼손으로 젓가락질도 하고 키보드도 왼손잡이용 씁니다. 왼손잡이들은 더 똑똑하다던데 타고난 왼손을 왜 못쓰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왼손잡이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