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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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8 21:40

내가 생각했던 회사는 이게 아닌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JAJOO

이제 회사 들어와서 일한지 3년 반정도밖에 되진 않았지만...

진짜 이렇게 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직장이라는 게 이런 게 아닌데 싶기도 하고...

뭐, 지금 회사 나가봐야 어디서 받아줄 데도 마땅히 없고해서 닥치고 열심히 다녀야겠지만...;;

암튼, 그래서 물어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고 싶었던, 혹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회사를 다니시나요?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0-04-28 22:05 까라면 까라는 게 조직문화인 것 같습니다... T_T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0-04-29 00:30 열씸히 까고 있습니다... ㅠ_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구는카드할부로 [Lv: 16 / 명성: 746 / 전투력: 1285] 10-04-28 22:13 이래서 울나라가 일은 많이하되 효율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효율이 올라가는건 아니죵~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0-04-29 00:30 진짜 하루에도 백번 정도는 하고 싶은 말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1 / 전투력: 1484] 10-04-28 22:45 3년이 가장 견디기 힘든 해인것 같습니다. 3년을 견디면 5년, 7년 이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회사에 다니는 건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0-04-29 00:31 저기 어디 모 공사에 다니는 친구넘은 3년 다녔다고 리프레쉬 휴가를 가더군뇨... 25일동안... 그냥 뭐... 마냥 부럽습니다...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수요일엔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0-04-28 22:49 머 시키는대로 해야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그게 회사가 아닌 듯. 그래도 다행인 것이, 지금 하는 일이 어느정도 저와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도 일이거니와,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기 싫어도 잘 가르쳐 주면 못할 사람 없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0-04-29 00:33 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전임자는 다른 부서로 휙 가버리고~ㅎㅎㅎ 매뉴얼한테 배우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04-29 08:19 일단 아무 생각 없습니다. 주어진 일 제 맘대로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알토 [Lv: 13 / 명성: 722 / 전투력: 685] 10-04-29 08:58 저도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람프로티타 [Lv: 20 / 명성: 671 / 전투력: 746] 10-04-29 09:21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04-29 10:41 현재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10-04-29 11:02 힘내세요, 저도 일단 주어진 일하느라 정작 제일을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까라면 까야죠..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chouchou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0-04-29 17:25 5번이 1등일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JAJOO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0-04-29 19:49 생각했던 것보다 1,2번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3,4,5번만 있으면 우리나라 진짜 우울하자나요...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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