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번개를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이 글은 술이 80%이상 취한 상태에서 적는 글임을 밝힙니다.^^;
오늘 참가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일찍 부터 저와 함께 술잔은 기울이신 스타도리
바쁜 일정와중에서 형수님의 압박을 극복하고 참가해 주신 네오님
처음 참석이신데도 전혀 처음인 것 같지 않았던 마디님
빨리 왔지만 늦었다고 호되게 몇잔 달리신 머문자리님
잘생기셨으며 학생회장까지 거치신 우리의 wolfwood님
이번 번개의 메인이셨던 맨님
술은 조금(?)하셨지만 즐거이 대화를 주도하셨던 푸른용님
영원한 우리의 맡형 삼클님
늦게 오셨다고 삼배주(?)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찌니님
OTD의 본좌 응삼님
OTD의 얼굴마담이자 빛나는 노바님
모자를 벗고 점점 멋져지시는 아망님...
므캬므캬..!!! 요식업의 대가..시골영감님 !!! 빠뜨려서 죄송해요..ㅜ.ㅜ.
모두모두 즐거웠습니다.
매번 커피로 만남을 가지는데 간만의 알콜 번개는 언제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넓은 장소에서 맛난 만남을 기대하며
오늘 정말 수고해 주신 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꼬리글) 오늘의 진짜 후기 사진은 노바님이 올려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