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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쌓인 설겆이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아들래미 목욕시키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눈을 감자, 밀린 일거리들이 하나하나 주마등 스치듯 스쳐갑니다.
도저히 잠이 안옵니다.
"여보~ 나 출근한다."
옷가지 갖춰입고..지금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6월18일 0시 14분.. ㅡㅡ;
밥벌어먹고 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