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집계 해 본 결과 밝은 베이지는 현재까지 신청자 및 신청 수량 모두 다 판매 가능하구요... 투명은 공구 참가자 기준으로 올리버님까지 완료입니다 (미참자는 아쉽게도 한분도 없으시네요...).... 형광키캡은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달려 주셔서 공구 참가자 기준 푸른용님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좀 변명이지만 이번에도 미리 신청 받으면 좋았을텐데 왜 굳이 깜짝공구로 하는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투명키캡의 경우 키캡 재료로 폴리카보네이트(간이 보강판 재료)의 성질을 잘 알지 못해 샘플조로 재고 있는 수량만큼 땡겨온 것이었구요(재고 모두)... 야광 키캡이나 노랭이 아크릴의 경우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다소 모험을 하면서 재고량의 거의 다를 가져온 것입니다... 특히 노란 아크릴의 경우 향후 공구에서 같은 색은 아니겠지만 동일 모양으로 공구 진행할 예정이니 내일 신청 때 신청되지 않으시더라도 넘 아쉬워하지 말아주세요.

순위 안에 드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