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장이 구조되자마자 해경정으로 옮겨탄후 젤먼저 한일이 부하들 휴대폰 수거였다네요.
그렇게 정신없는 와중에 휴대폰수거할 정신이있었다니 놀랍습니다.
2. 어제 구조된 해경들 기자회견을보면 처음 구조된후 함장이 나와서 발표한거랑하나도 안틀리고
너무똑같다는 점 마치 입을 맞춘것처럼.
3. 꼭 어제로 기자회견일을 잡아야만했는가? ( 기자회견일이랑 독도발언 판결일이랑 같은게 기막히게우연의 일치임) 어제처럼 같은말을 반복할거면 더 늦추던가 아예 미리하던가했어야함
4. 이명박이가 사고해협에 갔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북한의 공격은 아니라고 생각됨..
북한군의 공격이 아닌게 확실했기 때문에 사고해협에 가서 쇼를 한것임. 북한군의 공격인지
뭔지 밝혀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쥐새끼가 목숨을 무릅쓰고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음..
정말 과학적이고 정확한 진실이 밝혀져서 따지면 또 이럴까?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기다려달라."
저도 처음에는 그랬지만 "대통령이 너무 가볍니, 말을 막히니.."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첫 발은 내딛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젠 깨닫기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