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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님께서 데미안 쌀 아저씨의 곡을 올리셔서 문득 그의 데뷔작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가 2001년 데뷔했을 때 싱글로 들고나온 곡이라고 하지요.
영화 Closer에서 OST로 삽입되었는데 반향이 무척 컸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와 비슷한 한(恨)의 정서가 느껴집니다.
기타반주도 살짝씩 긁어주는 센스!
멋집니다.
참고로 이곡은 데미안이 클라리넷 선생님의 딸을 좋아했는데
그녀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blower는 피리부는 연주자를 의미합니다.
속어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요.
잘듣고 갑니다~!! 데미안 쌀횽님.. 흐흐흐 (밥상님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