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링크 #1은 저도 종종 참조하는 벤치마크 정보입니다.
[Ctrl] + [F]로 원하는 씨퓨를 검색해서 클릭하면 등수 놀이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유용한 것을 찾았습니다.
바로 링크 #2 입니다.
출처는 클리앙(아래 링크 #3)입니다.
제가 유용하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 벤치마크 정보가 아닙니다.
http://spreadsheets.google.com
바로 이것 그 자체입니다.
간혹 엑셀같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문서를 공유하는 경우가 있죠.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면 온라인에서 문서를 공유할 수 있고 편집권을 가진 사람끼리 문서를 공동 편집할 수도 있고 그렇다는군요.
공구를 했는데, 엑셀로 정리된 자료를 공유하고 싶은데, 엑셀 뷰어가 없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경우가 종종 있죠.
그럴 때 이런 도구를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링크 #3: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ful&wr_id=197731&sca=&sfl=wr_subject&stx=%EC%95%8C%EB%B9%84%EC%98%A8
뱀다리) 아톰 써본 사람들은 성능이 심하게 구리다고들 하시던데, 신형 아톰은 쓸만한가봐요.
Intel Atom D510 @ 1.66GHz의 경우 505위에 올랐네요.
이 등수는 507위에 오른 Intel Pentium 4 @ 3.73GHz 보다 높은 등수니까요.
시스템이라는게 씨퓨만 좋다고 좋은 성능을 낼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도 씨퓨 성능만으로 본다면 저기 한 참 아래의 Intel Atom Z510 @ 1.10GHz 시절의 871위의 성능에 비하면 성능이 4배 가량 올랐네요.
신형 넷북에 저용량 SSD 끼워주면 이제 나름 서핑머신으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