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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지낸지가 3주째 되어가는군요..
그러다보니 접속도 잘 못하고...ㅠ.ㅠ
그나마 아이폰 영입후 잠깐잠깐 접속합니다. ^^*
해킨에 와이브로로 접속하면 되지만.. 마눌님 눈치가 보여서..
요즈음 마눌님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봤을때 쉬고 싶을때 맘편히 쉬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해지기도 하고...
마눌님께서 어머니 옆에서 항상 함께 있어주니 참 고맙습니다.
그래서 집에가면 나름 봉사를...ㅎ
가능한 컴터등 안하고 같이 차마시면서 이야기 하는 등..
다들 귀가하시면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
저도 같이 차는 같이 못마시더라도.. 근래에는 퇴근해서 컴터는 왠만하면 안켜고 이바구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