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 한대 질렀습니다.
저렴한놈으로 살려고 샵에 갔다가...
귀여운 넘들만 보고 갔었는데..
시커먼 포스를 발하는 넘이 있어서 냅다 집어왔습니다.
덕분에...당분간 키보드 지름질은 스탑이 될듯합니다ㅠ.ㅠ
사진은 나중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신대방서 서울대까지 낮 3시에 타고 왔는데..
오랜만에 운동을해서 그런가..죽겠더군여....
자전거 타는거 크게 운동된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땀비오듯 흘리고...결국 학교 도착해서 샤워했다는..
집에 올때도 타고 왔는데..언덕이 살짝 있긴하지만..
올때는 매우 편하게 왔습니다.
내일 출근할때는..죽을듯...산을 하나 넘어야... ㅎㄷㄷ
내일 산타고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ㅋㅋㅋ
덧, 궁댕이가 멍들었나봐요...의자가 딱딱해서...ㅠ.ㅠ
그런데 원래 딱딱한 의자가 좋은거라던데 맞나요?;
어떤 쟌찬지 궁금하네요 ^.^ 산?까지 탈정도라면 으~~~~ㅁ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