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뻘글 하나 적어 봅니다.
최근에 키보드에 다시 관심이 생겨서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겼고, 다양하고 많은 유형의
키보드들이 제작되었고, 현재도 제작되고 있더군요.
(키보디안?에게는 좋은 환경인듯 한데 가격은 상향평균화 된듯)
트렌드도 바뀌어서 카페나 별도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들은 디스코드를 이용하고 있어 디스코드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중고거래에 보니 UTD 360C가 있네요.
그런데 가격이 30후~40초에 거래되는 것 같아 오~ 프리미엄이
없군하고 생각했었는데 UTD가 OTD의 카피더군요.ㅎㅎ
(꽤 오래전에 이뤄졌었나본데 그동안은 관심을 두지않아서리...ㅋ)
이전에는 코알라 카피가 심심찮케 돌아다녔었는데 360이 카피가 있다니..
(UTD로 구글링 해보니 코르사외에 미니도 카피 했었네요. 컥~)
카피할 능력이면 새로운 디자인의 키보드를 제작해도 될텐데...쩝
오랫만에 OTD만 알고 있다 UTD라는 묘한 짭상표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