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알게모르게 알프스 스위치가 가끔씩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정말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네요.
한두개씩 올라오면 댓글달기 순서놀이 하던 기억도 까마득 합니다.
하릴없이 항구를 쳐다보며 침만 질질 흘리는 것도 짜증나구요.
한두개 땡겨보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마당에 섯불리 클릭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꼬이지. 장터에 물건은 없고. 키캡 씻을 여유도 없는 것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도박장에서도 가끔씩 대박이 터져줘야 달아오르는 그런거 말입니다.
저녁먹고 장터 슬쩍 돌아다녀 봤는데 아쉬운 마음에 한자 적어 봤습니다.
여차하면 알프스 등정은 여기서 접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몇개 쳐봤다고 이러냐 하시면 할말 없지만 기회가 워낙 없으니 말입니다.
남은 하루 뒷마무리 잘하시길.
이노무 일은 언제 끝나냐 =_=;;
이노무 일은 언제 끝나냐 ㅡㅡ;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