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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동안 헐렁한 반바지만 입다가 오늘 출근하느라 긴바지에 허리띠 맷더니 배가 답답하군요. 뭐 잘 먹은 것도 없는데... 집에서 잠 못자고 고생했더니 살만 찌는군요. 역시 잠이 부족하면 살이 잘 안빠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운동 많이 못할 것 같아 아예 운동 등록을 안했는데 그게 더 악수를 둔듯... 완전 살 폭발중입니다. 이 살들을 어찌 빼야할지... 이번달은 일이 많아서 야근가 철야가 예상되는데 망했습니다. -_- 회사에 줄넘기라도 가져다 놓아야 겠습니다.
살폭팔...ㅠ.ㅠ 얼마전부터 저도 살붙는게 느껴져요.
더워서 더 가만히 있으려고하고 안돌아다녀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