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님 마눌신 업글 프로젝트로 아무것도 참여 못 했습니다.
이제 키보드를 늘린다는 것은 신에게 거역하는 일이라 하기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OTD에서는 공구를 참여해 본적이 없어서
공구가 뜨면 어쩌나 심각하게 고민중인 악바리였습니다.
모든 신 위에 한 신이 계시니 그것은 지름신이라.
카드신, 마통신을 지배하시니 사람들은 그저 지름신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할 뿐이더라.
지름신께서 산위에 올라 외치시니
"우매한 백성들이여. 고민하지 말고 질러라.
당당히 예약이라 소리치고 그 후에 고민하라"
그 위에 존재하시는 더욱 강력한 신이 계시니 그 이름은 마눌신이라.
산위에 올라 외치는 지름신을 깔아뭉개며 말씀하시길,
"질렀단봐라. -.ㅡ++"
덧글 : 너무 오래 쉬었습니다. -_- (질주본능이 울컥울컥~~)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