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식만 조금 오래된 레알 유령회원 푸른용 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매일 같이는 아니지만 다른 어떤 사이트 보다도 자주 들어오는 옷디는 마음의 휴식처 같은 곳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출석부 게시물이 올라오는 것만 보아도 그냥 맘이 편해 지네요...
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워낙 많으셔서 부끄럽습니다만...
전공과는 관계 없는 분야로 올해부터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보다 빨리 개강을 해서 벌써 개강 2주차 입니다.
학업을 마치면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오랜만의 새로운 도전에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책상위에 키보드를 꺼내 놓는 순간 같은 랩에 계신 분이 관심을 보이시네요.
떡밥으로 다크그레이를 슬며시 빌려주고 회원으로 영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 옵니다.
옷디 모든 회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