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아래의 글처럼 세미나에서 힘내라아빠님을 만났습니다.
등록하던 날에 쓱 지나가던 모습보고 속으로 얼마나 놀랐는지...^^;;
세상이 넓고도 좁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서로 일이 바빠서 자주 뵙지는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으로 거기 출근해서 양복입고 앉아 있으려니 얼마나 불편하던지...
사무실로 돌아와서 뒷정리 하는 지금도 목부분이 근질근질합니다.
전 아무래도 양복체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참석후 한줄후기
정부의 무한삽질은 계속중이며, 모든 연구는 녹색으로 귀결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신형 전투무기하고 녹색성장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성능 좋으면 그만이지...-_-
비오다가 눈오다가....
밖에 날씨도 참 거스기 하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그럼 이만.